▲ 이날 교육생 35명에게 수료증이 주어졌고, 출석률이 우수한 교육생 10명에게는 감사장이 수여되었다.

충남 중소기업 임원 등을 대상으로 운영돼 온 ‘희망키움 아카데미　３기’ 수료식이 11월 5일(수) 18시 선문대학교 본관 국제회의실에서 열렸다.

충남경제진흥원(원장 고경호)과 선문대 주(住)·산(産)·학(學) 글로컬 LINC 사업단이 공동 운영해온 ‘희망키움 아카데미　３기’는 지난 9월 24일부터 매주 수요일 중소기업 CEO 및 관리자를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해왔다.

이날 교육생 35명에게 수료증이 주어졌고, 출석률이 우수한 교육생 10명에게는 감사장이 수여되었다.

희망키움 아카데미 교육은 선문대 김경수 교양교육원장，　공주대　김덕수　교수，　단국대　김원중　교수，　개그맨　겸　연극배우이자　（주）디마떼오　이원승　대표이사　등　유명 강사진으로 구성되어 기업 관리자의 리더십 등 경영 마인드를 제고하는 한편 기업인 간 친목과 정보교류의 장이 되어왔다.

선문대학교 황선조 총장은 이날 “본 교육이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지역사회 발전에 힘이 되고, 또한 산·학협력과 기업 간 교류를 촉진해 상호 발전의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 충남경제진흥원 고경호 원장은 “지난 7주간 실시된 희망키움 아카데미 과정을 통해 기업 성장에 밑거름이 되길 바라며 특히 충남경제진흥원 원우회 활동으로 이어져 인적 네트워크 형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