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납치 영상] 납치 성폭행 후 몸에 불까지 붙여.. 충격!

유튜브, "미국판 악마를 보았다" CCTV에 잡힌 납치 장면 박귀성 기자l승인2014.11.08l수정2014.11.08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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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동영상 포털 유튜브에 실제로 범인이 여성을 납치하는 장면이 CCTV에 잡힌 동영상이 공개돼 사회에 충격을 주고 있다.

이 동영상에는 늦은 밤길에 혼자 걸어가는 여성을 갑자기 나타난 괴한이 마구 폭행하며 차 트렁크에 싣는 장명이 생생하게 녹화되어 있었다.


한편, 지난 10월 1일 미국 버지니아에 사는 16살 소녀가 늦은 저녁 귀가 도중 누군가에 의해 납치됐다 3일만에 탈출한 사건이 발생했다.

갑자기 나타난 괴한은 삽으로 소녀의 뒤통수를 내리쳤고 소녀는 그대로 의식을 잃었으며, 정신이 들었을 때는 낯선 집이었고 괴한은 그녀를 수차례 성폭행했다.

이틀후 괴한은 소녀를 집 뒷뜰로 끌고가 구덩이를 파고 몸에 휘발유를 부은 다음 불을 붙였다. 그 순간 소녀는 괴한을 밀어내고 죽을 힘을 다해 그곳을 빠져나왔다.

3도 화상을 입은 그녀는 주변의 도움으로 경찰에 신고 했고, 경찰은 끈질긴 수사 끝에 37살 '반즈'라는 흑인 남성을 검거했다.

이 동영상은 16세 소녀 사건 이후 반즈가 길을 걷고 있는 또다른 젊은 여성을 납치하는 장면인데, CCTV 화면에는 11월 2일 19시 40분경으로 날짜와 시간이 선명하게 명기되어 있다.

   
▲ 지난 11월 2일 저녁 길을 가던 젊은 여성을 괴한이 납치하는 장명이 CCTV에 포착됐다. <유튜브 동영상 캡처>

영상에서는, 횡단보도를 건너려던 여성에게 다가간 반즈는 그녀의 힘껏 부둥켜 안고 자신의 차로 끌고 가려하고, 여성은 힘을 다해 반항하지만 20여미터를 끌려는 동안 거리에는 사람도 차량도 없다. 반즈의 무자비한 폭행에 결국 이 여성은 반즈의 차량으로 납치됀 것으로 보인다.

경찰 수사 결과 납치 실종된 이 여성은 22살 '가이더'이며, 납치 장소 인근의 편의점에서 신용카드를 사용한 것이 수사에 실마리가 되었고, TV에 방영됐던 이 CCTV 영상에 등장하는 반즈의 자동차를 알아본 한 자동차 판매상의 결정적인 제보가 반즈를 검거할 수 있게 했다.

경찰의 끈질긴 수사로 사건은 이와같이 이 끔찍한 납치 사건은 종결이 됐고, 천운으로 납치됐던 가이더는 범인 체포 당시까지 생존해 있어 무사히 구출됐다.
 


박귀성 기자  kuye8891@korea-pres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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