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 김재중, 도쿄에서 조용필 노래 부른 이유는?

"일본어 버전 발매만 하고 활동 안한 곡...아까워서 꼭 부르고 싶었다" 김유진 기자l승인2014.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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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에서 변함없는 인기를 누리고 있는 그룹 'JYJ'멤버 김재중.

그룹 JYJ의 김재중(28)이 일본 도쿄 돔 공연에서 가수 조용필 노래 ‘걷고싶다’를 일본어 버전으로불러 화제를 모았다.

JYJ(김재중 박유천 김준수)는 지난 19일 일본 도쿄 돔에서 일본 돔 투어 콘서트 '2014 JYJ Japan Dome Tour 이치고 이치에’ 공연을 앞두고 기자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그룹 JYJ 멤버 김재중은 선배 가수 조용필의 노래를 부르게 된 이유에 대해 밝혔다.

이날 김재중은 "예전에 제주도에서 차를 타고 도로를 달리다가 우연히 '걷고 싶다'를 들었는데 정말 좋았다"며 "찾아보니 일본어 버전도 있더라. 혼자만 듣기 아까워서 꼭 부르고 싶었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에서 김재중은 조용필의 '걷고 싶다'의 일본 버전 '아루키타이'를 솔로로 부른다. 이에 대해 그는 "촬영 때문에 제주도에 간 적이 있다. 그때 차에서 우연히 '걷고 싶다'라는 노래가 나오는데 정말 좋더라"라며, "'걷고 싶다'가 일본에서 최초로 위클리 차트 1위를 한 한국 노래이기도 하다"고 이유를 들었다.

이어 그는 "조용필 선배님이 일본어 버전으로 발매만 했지 활동을 안 하셨다. 많은 사람들이 알 수 있는 노래가 아니라고 생각하긴 했지만 혼자만 듣기 아까워서 꼭 부르고 싶었다"고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김재중은 "곡 사용 허락을 위해 조용필 선배님께 가이드 녹음을 해서 보내드렸다. 선배님께서 잘 불러달라시며 함께 식사를 하자고 하셨다"며 "노래 잘 부르고 나서 한국에 돌아가면 찾아뵐 것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JYJ는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총 2회에 걸쳐 일본 도쿄돔에서 '2014 JYJ Japan Dome Tour 이치고 이치에' 공연을 열고 10만 명의 팬들을 끌어모았다. JYJ는 시야제한석까지 모두 매진시키며 여전한 인기를 과시했다.

한편, JYJ는 다음 달 일본에서 JYJ의 이름으로 첫 싱글 음반을 발매한다. 18일 개최된 도쿄 공연을 시작으로 오사카, 후쿠오카에서 '2014 JYJ 재팬 돔 투어 이치고 이치' 돔 투어를 이어갈 계획이다.
 


김유진 기자  fallofpari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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