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주에 히로뽕 먹이고 카드 인출

이재훈 기자l승인2014.11.22l수정2014.11.23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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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은 본 사건과 관련 없음 (출처 : news.sbs.co.kr)

경남 통영경찰서는 21일 한 농민에게 도박을 하다 히로뽕이 섞인 소주를 먹이고 신용카드에서 현금을 인출한 혐의(특수강도)로 김모(59)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하였다.

경찰에 따르면 김 씨는 지난 7월 31일 공범과 함께 통영시 광도면 이모(63)씨 집에서 훌라 도박 도중 이 씨에게 히로뽕을 섞은 소주로 정신을 잃게 한 후 이 씨의 신용카드로 현금 500만원을 인출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철 조사 결과 김 씨 등은 범행 한 달 전 지인의 소개로 알게 된 이 씨가 평소 현금을 많이 소지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도박판을 벌여 돈을 빼앗기로 게획한 후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이재훈 기자 patong@korea-pres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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