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태현 반말 논란 사과, "친구처럼 편하게 장난같은 멘트"

"팬 분들 기분 나쁘셨다면 정말 죄송...오해 없도록 주의하겠다" 김유진 기자l승인2014.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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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G엔터테인먼트의 신인 그룹 위너(Winner).

YG의 신인 그룹 위너(Winner)의 멤버 남태현이 반말 논란이 일자 팬들에게 사과의 말을 전했다.

22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GS&콘서트 2014’에서 남태현은 위너 멤버들과 함께 무대에 올랐다.

이날 위너 멤버들은 공연 중 리더 강승윤을 시작으로 각각 팬들에게 인사말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인사가 끝나고 다시 강승윤이 마이크를 쥐고 멘트를 이어가는 동안 객석에서는 환호가 터져나왔다. 그러자 남태현은 강승윤이 말하는 도중 “얘기하잖아”라고 반말로 소리를 질렀고 객석은 일순간 찬물을 끼얹은 듯 조용해졌다. 강승윤은 다소 당황하는 표정을 지었으나 이내 자연스럽게 멘트를 이어갔다.

그러나 당황한 팬들의 마음을 되돌리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이날 남태현은 본인 소개 멘트 시간에도 유독 흥분한 모습을 감추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장면은 팬이 촬영한 영상을 통해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 빠르게 퍼지며 '반말 논란'을 촉발시켰다.

이에 남태현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24일 “지난 주말 콘서트에서 벌어진 일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 드린다”며 “당시 팬들에게 좋아하는 마음을 표현하기 위해 친구처럼 편하게 장난 같은 멘트로 반말을 했다”고 반말 논란에 대해 사과를 전했다.

이어 “하지만 팬 분들이 기분이 나쁘셨다면 정말 죄송하다”며 “생각이 짧았던 것 같다. 앞으로 팬 분들이 오해 하시는 일이 없도록 주의 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콘서트에는 위너 이외에도 소속사 선배 싸이, 에일리, 걸스데이, 씨스타 등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특히 선배 가수들과 함께 한 콘서트여서 남태현의 태도 논란이 더욱 두드러진 것으로 보인다.
 


김유진 기자  fallofpari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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