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H.C 화보

(주)카버코리아(대표이사 이상록)의 에스테틱 화장품 전문 브랜드 A.H.C가 배우 김혜수를 광고모델로 발탁했다고 2일 밝혔다.

이로써 A.H.C는 기존모델인 이보영에 신규모델 김혜수가 합류,'빅스타 투톱' 체제를 갖추게 됐다. 2013
미스코리아 진 유예빈도 영타깃 서브 모델로 활동 중이다.

A.H.C의 새 모델이 된 김혜수는 11월 말부터 TV광고와 화보 등으로 활동을 개시했다. 건강미 넘치면서도 우아한 카리스마가 매력적인 김혜수는 '건강하고 아름다운 피부 솔루션'이라는 A.H.C의 브랜드 콘셉트와 잘 어우러져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보인다.

특히 최근 진행했던 A.H.C 광고 촬영 현장에서는 김혜수 특유의 자신감 넘치는 태도와 관능적인 매력으로 현장 분위기를 주도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A.H.C 마케팅 담당자는 "항상 당당하고 스타일리시한 모습으로 많은 여성들의 워너비 아이콘인 김혜수는 A.H.C가 지향하는 에스테틱 전문 브랜드의 고급스러운 이미지와 잘 맞는다"며 "A.H.C의 주 고객층인 30~40대 여성들에게는 '영원한 젊음'의 욕구를 실현하고, 20대 여성들에게는 꾸준한 피부관리의 중요성을 보여주는 '뷰티 롤모델' 역할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재훈 기자 patong@korea-pres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