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아 ‘메리 크리스마스 이브’ 메시지를 전달하는 스타들의 SNS 게시글이 줄을 잇고 있다.

24일 배우 강예빈은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아 반달웃음이 돋보이는 깜찍 셀카를 공개했다.
 
지난 23일 강예빈은 자신의 트위터에 "여러분 메리크리스마스. 다들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하고 계신가요? 외로운 사람들끼리 모입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예빈은 흰색 티셔츠를 입고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반달형 눈매와 사랑스러운 웃음으로 시선을 남성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또 남성 아이돌그룹 ‘엑소’의 찬열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편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찬열은 화장기 없는 자연스러운 얼굴에 후드티를 뒤집어 쓴 채 기타를 들고 등장했다. 찬열은 영상에서 감미로운 기타연주를 선보이며 “메리 크리스마스 이브”라고 인사를 전해 팬들에게 훈훈함을 안겼다.

찬열이 속한 엑소는 내년 초 컴백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

한편 다비치의 멤버 강민경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메리 크리스마스 이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민경은 크리스마스 트리 앞에서 혀를 살짝 내밀어 귀여우면서도 청순한 매력을 드러냈다.
 
특히 강민경의 뽀얀 피부와 긴 웨이브 머리는 미모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김유진 기자  fallofpari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