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 황제 슈마허, "아직 회복 시간이 많이 필요하다"

사고 발생 1년, 큰 차도는 없어... 유찬형 기자l승인2014.12.29

크게

작게

메일

인쇄

신고

   
▲ 포뮬러 원의 '황제' 슈마허

'포뮬러 원(F1) 황제'로 불렸던 미하엘 슈마허(독일)가 스키를 타던 중 발생한 사고로 중태에 빠진 지 어느덧 1년이 지났다.

2013년 12월29일 슈마허는 프랑스 알프스의 메리벨 스키장에서 스키를 타다가 코스를 벗어나며 미끌어져 바위에 머리를 부딪쳤다.

이 사고로 머리에 손상을 입었고, 두 차례 수술을 받았다. 수술 이후 의식 없이 누워있다가 올해 6월이 돼서야 의식을 되찾았다는 보도가 나왔다. 완전히 회복되더라도 휠체어를 타야 하는 등 정신 및 지체 장애를 안고 살아야 할 것이라고 보고 있다.

슈마허의 친구로 알려진 전 F1 드라이버 필립 스트레프는 프랑스 신문인 르 파리지앵과의 인터뷰에서 "슈마허가 아직 말하는 능력을 되찾지 못했지만 가까운 사람을 식별할 수는 있는 정도"라고 밝혔다.

그러나 슈마허의 매니저인 자비네 켐은 스트레프의 인터뷰에 대해 "스트레프가 누구인지 모르고 우리와 접촉한 사실도 없다"며 스트레프 인터뷰를 부정했다.

그러나 "어찌 됐든 슈마허는 회복까지 먼 길을 가야 한다"며 슈마허가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음을 전했다.


유찬형 기자  cyyu@korea-press.com
<저작권자 © 한국인터넷언론인협동조합,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기기사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시 양천구 곰달래로 11길 70  |  대표전화 : 070-7122-4944   |  팩스 : 070-8273-2127
등록번호 : 서울 아03628   |   등록일 : 2012년 6월 29일   |  발행인 : 박귀성  |  편집인 : 박귀성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효빈
Copyright © 2012 한인협.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