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현의 백스핀 엘보 KO승..."UFC 올해의 KO"

20년 UFC 역사상 첫 백스핀엘보 KO, 그 가치 인정받아 유찬형 기자l승인2014.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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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공식 홈페이지 발표를 통해 지난 3월 KO승을 거둔 김동현(33, 팀매드)이 올해의 KO 주인공으로 선정됐다.

UFC 공식 홈페이지는 지난 26일(한국시간) "지난 3월 영국의 존 해서웨이(27)를 상대로 3라운드 만에 백스핀엘보 기술을 정확히 구사하며 순식간에 KO승을 거뒀다. 김동현의 팔꿈치가 해서웨이의 얼굴에 정확히 꽂혔고, 그 순간 경기가 끝났다는 것을 직감했다. 2014년 최고의 KO 승리였다"고 전했다.

김동현 이전까지 백스핀엘보로 KO승을 거둔 선수가 없었기 때문에 김동현의 KO승이 더 주목 받은 것으로 보인다. 한국인 최초로 UFC 10승 고지에 오른 것을 비롯해 '올해의 KO승'에 선정되면서 UFC역사에 또 한 번 자신의 이름을 새겼다.

한편, 김동현은 지난 8월 타일리 우들리에게 TKO 패배를 당했지만 다시 웰터급 정상을 목표로 운동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찬형 기자  cyyu@korea-pres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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