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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신화가 7년만에 공식 팬클럽 '신화창조' 10기를 모집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5일 신컴엔터테인먼트 측은 "그룹 신화의 공식 팬클럽 '신화창조' 10기의 모집이 시작된다. 그룹 신화를 존재하게 하고 빛내주는 '신화창조'는 성숙한 응원 문화뿐 아니라 그룹 신화의 이름을 앞세운 각종 기부로 따뜻한 팬덤 문화를 보여와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특히 이번에는 무려 7년 만에 10기가 모집되는 만큼 '신화창조'만을 위한 다양한 혜택으로 이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하겠으며 오는 9일부터 모집되는 '신화창조' 10기에 많은 팬 분들의 관심과 성원 바란다"고 덧붙였다.
'신화창조' 10기 모집은 2015년 1월 9일 오전 11시부터 1월 30일까지 인터파크를 통해 진행된다.
가입비는 2만2000원(공식 물품 및 물품 배송비, 부가세 포함)이다. '신화창조' 가입 시 2월 중순부터 인터파크를 통해 신화 공식 팬클럽 '신화창조 10기' 회원카드가 발급되며 카드목걸이, 기념손수건이 배송된다.
또 신화 2015년 국내 단독 콘서트 선 예매의 혜택을 누릴 수 있으며 공개방송이나 스케줄 행사 시 우선 참여 기회가 제공되고 신화 공식 카페 개설 후에는 우수회원으로 등급이 조정된다. 이들은 2월 1일부터 2016년 2월 1일까지 1년 동안 활동한다.
한편, 신화는 오는 2월 컴백 임박을 알리는 프로젝트의 티저사진을 1월 1일 공개하기도 했으며 신화의 이번 앨범은 지난 2013년 낸 정규 11집 'The Classic' 이후 약 1년 9개월 만에 내는 정규 12집 앨범으로 공개된 티저사진에서는 신화 멤버들이 자신의 이름 이니셜이 새겨진 티셔츠를 입고 귀여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한편 신화는 1998년 1집 앨범 '해결사'로 데뷔했으며 오는 2월 12집 앨범으로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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