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 폭행에 이번엔 임산부 출입 금지까지?.. 논란에 선 패스트푸드 점들

장문기 기자l승인2015.01.06l수정2015.01.06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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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거킹으로 부터 화장실 출입금지 당한 카렌부부

지난달 30일 미국 뉴욕에 위치한 패스트푸드 업체인 맥도날드에서 벌어진 한인 노인폭행사건 관련 영상이 공개되면서 노인 폭행사건에 따른 논란이 한인 사회를 들끓은 가운데 이번엔 또다른 패스트푸드점인 버거킹이 구설수에 올라서 주목받고 있다.

2일(현지시간), 영국에 살던 임산부 카렌 거너는 브라이튼에 위치한 버거킹 내에 위치한 화장실 사용을 제지 당하였다. 제지 당한것에 황당해 한 카렌은 이유를 물어보았고 어이없게 해당 버거킹측에서는 영수증을 소지하지 않았다는 이유때문에 그녀의 화장실 출입 을 금지했다고 영국의 데일리메일이 보도하였다.갑작스럽게 나타난 생리현상을 해소하고자 들어갔던데 에서 겪은 황당한 사례에 카렌은 이후 고소장을 제출하면서 강경대응에 나섰고 이 사실을 안 버거킹은 해당 부분에 대해서 사과를 하면서 사건은 일단락 되었다.

이처럼 패스트푸드점들의 태도 논란이 또다시 일어나면서 손님에 대하는 프로정신이 훼손된것이 아닌가 하는 우려를 낳게하고 있다. 한인 노인폭행으로 물의를 준 맥도날드와 임산부 화장실 출입금한 버거킹 모두 대중적으로 사랑받고 애용하는 패스트푸드점 이라는 걸 감안한다면 이번 두 사건이 보여준 의미가 남다르게 다가 올것이다. 하지만 이전부터 제기되어서 나타난 패스트푸드점 직원들의 태도 논란은 많은 말들을 양산할 만큼 큰 여파를 불러 일으켰는데 2013년 6월에는 멕시칸 패스트푸드 체인점인 '타코벨'의 남자 직원이 타코 수십장을 혀로 핥는 사진을 SNS에 올려서 물의를 주었고 1달전에는 미국 오하이오주에 위치한 샌드위치 전문점 서브웨이 남자 직원들이 샌드위치 빵위에 자신의 성기를 올려놓은 사진과 물병에 소변을 담아 얼린 사진을 SNS에 올리면서 해고당하기도 하였다.

또 가까운 일본에서는 버거킹에서 일하던 남자직원이 바닥에 빵들을 가득 놓은채 누운 사진을 트위터에 올렸다가 해고되는등 패스트푸드점 직원들의 태도논란은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는 추세다.

문제가 발생하고 나타날때마다 해당 업체들이 보인 강경 대응방침으로 물의를 일으킨 직원들은 너도나도 할것없이 해고를 맞이하는 최후를 겪게 되지만 지나치게 소비자를 우롱하고 서비스 정신을 훼손시키면서 나타나는 그들의 자세는 소비자들에게는 더없이 빈축을 사기도 하여서 패스트푸드 점들의 태도논란은 당분간 계속 이어질것으로 보여진다.


장문기 기자  mkjang@korea-pres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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