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vs보수, 갈등에 부딪치려 하는 이란

이슬람 혁명이후 변화를 꾀하려는 로하니 대통령의 발언, 엄청난 파장 예상 장문기 기자l승인2015.01.06l수정2015.01.06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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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 주의를 표방해서 강경노선을 보였던 이란의 움직임에 변화가 일고있다. 새로 선출된 하산 로하니 대통령이 집권한이후, 실용주의 노선을 강조하면서 나타난 변화는 최근 고립주의 에서 벗어나 경제성장을 할수있나느 발언을 하여서 변화의 움직임에 시동을 건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부르고있다.

집권이후에도 전임인 아마디네자드 전 대통령과 다른 성격을 보였던 로하니 대통령은 이란에서는 볼수없는 실용주의를 꺼내면서 큰 변화를 꾀하였고 이는 서방과 마찰이 있었던 핵문제를 종식시키는 결과로 나타내어서 고립되다 시피한 이란을 다시 끌어올렸다는 평을 받게 만들었다. 그런 이란을 위해서 다시 변화하려는 움직임을 선보인 그의 발언은 새로운 도전을 앞둔 이란의 현주소를 나타내었지만 전통적으로 이슬람 문화를 숭배하면서 나타난 보수파들의 입장에서는 변화를 추구하는 로하니 대통령의 발언에는 불만을 표출할수밖에 없을 것이다.

지난 1979년 이슬람 혁명 이후 꾸준히 제창하던 보수적인 자세는 이란에게는 종교적 문화를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하였지만 서방세계와의 접촉차단과 함께 그로인한 문화적 교류도 사라지는등 그로인한 불편함을 가진채 살아왔고 무엇보다도 세속적인 것을 추구하는 이란의 이슬람 문화는 전통을 과시하고 나아가려는 힘을 기르려는 보수파들의 면모와 함께 이란의 미래상을 더 어둡게 만들었다. 이런 시기에 로하니 대통령이 추구하려는 변화의 움직임은 이란국민들에게는 다소 신선하게 다가올것이지만 보수파 진영에서는 그에 대한 대응을 할것으로 우려하고 있다. 그럼에도 로하니 대통령은 국민투표로라도 불사하겠다는 입장을 밝히는등 자신이 추구하려는 변화를 거듭 강조하기도 하였다.

이란은 오는 15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서방 6개국 정상들을 만나 핵협상에 따른 최종 타결에 대한 막판 조율을 펼칠 예정이다.
 


장문기 기자  mkjang@korea-pres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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