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용이냐 분열이냐, 기로에 선 유럽

장문기 기자l승인2015.01.09l수정2015.01.10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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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7일(현지시간) 파리에서 일어난 총기테러 12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파리 언론사 테러사건에 따른 후유증이 유럽 전체를 뒤흔들고 있다. 테러로 인한 추모분위기 속에서 관용으로 베풀자는 의견이 나오고 있지만 오랫동안 이민자들을 받아들이고 나타난 유럽내에서의 갈등이 마침내 폭발했다는 평이 나오면서 그로인한 문제가 확산될수도 있다는 우려도 있어서 유럽사회에 더큰 논란을 부축이게 하고 있다.

실제로 유럽은 오랫동안 이민자 문제에 따른 문제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왔다. 사건이 발생한 프랑스와 독일을 비롯한 서유럽 국가들과 스페인, 영국, 스웨덴 등등은 이민자들을 위한 정책들을 펼치면서 이민자들을 대거 수용하였고 그결과 오늘날의 다문화 사회를 만들면서 유럽을 이민자들의 천국으로 부르게 한 요인을 제공하였다.

하지만 이민자들의 급증은 탄탄한 사회적 시스템을 보여주던 유럽의 시스템 체계를 무너뜨리게 하였고 그로인한 범죄율이 증가되면서 유럽인들에게 반 이민자, 반 이슬람 감정을 생기게 만들었다. 특히 경제난이 심화되면서 나타난 취업문제가 유럽인과 이민자들 사이의 갈등을 초래하게 하면서 그에따른 문제의 골을 더 심화시키게 하였다. 때문에 이번 테러로 드러난 유럽사회의 문제는 오랫동안 시달린채 살아온 유럽인들에게는 갈등을 조장하고 더 나아가 민족성을 훼손시킬수 있는 우려가 생길수 있는만큼 신중하게 바라보고 나타나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는 만큼 이민자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갖추어야 하는 의견도 나오고 있는만큼 더 나아가려는 유럽에게 큰 고민을 던지게 하고있다.

이민자들에 대한 포용인지 아니면 그에따른 민족성 확보와 함께 펼쳐지는 이민자들과의 분열일지 언론사 테러로 촉발된 문제에 유럽은 지금 미래를 향한 기로에 서 있었다.  


장문기 기자  mkjang@korea-pres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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