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걸이 삼킨 절도 피의자, 화장실 창문으로 도주

손님을 가장해 50만원 상당의 10K 금목걸이 훔쳐 .. 백미혜 기자l승인2015.01.12l수정2015.01.12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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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일 오후 대구 동성로의 귀금속 상가에서 금목걸이를 훔치다 경찰에 체포된 현모 씨가 오늘 화장실 창문을 통해 도주해 경찰이 쫓고있다.
목걸이에 달린 장식을 삼켜 병원에서 치료받던 절도 피의자가 도주하는 일이 발생했다.

12일 오전 8시쯤 대구 중구의 한 대학병원에서 여성 절도 피의자 현모(38) 씨가 2층 화장실 창문을 통해 달아났다.

현 씨는 11일 오후 대구 동성로의 귀금속 상가에서 손님을 가장해 50만 원 상당의 18K 금목걸이를 훔쳐 경찰에 긴급체포 됐다.

유치장에 있던 현 씨는 목걸이에 다는 압정과 목걸이 펜던트를 삼켜 배가 아프다며 호소했고, 11일 밤 동산의료원으로 후송됐다.

병원에서 검사 결과 위에서는 압정 없이 목걸이 펜던트만 발견됐고, 경찰은 이날 오전 위내시경을 통해 펜던트를 꺼낼 예정이었다.

하지만 위내시경을 앞둔 현 씨는 응급실에서 대기하다가 "화장실에 가고 싶다"고 한 뒤 화장실 창문을 통해 달아났다.

경찰은 현재 155cm 키에 갈색 짧은 파마머리, 신발 없이 검은색 티셔츠와 청바지 차림을 한 현 씨를 쫓고있다.

 


백미혜 기자  mhbaek@korea-pres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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