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 브라운 공연 도중 총격 사건 발생...5명 부상

부상자 모두 생명에 이상 없어...총격 발생 원인 밝혀지지 않아 김유진 기자l승인2015.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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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R&B 스타 크리스 브라운(Chris Brown, 26)의 공연 도중 총격 사건이 발생해 다섯 명이 부상을 입었다.

AP통신은 11일 새벽(현지시간) 브라운이 샌프란시스코 베이 에이리어 내 산호세의 나이트클럽에서 연 파티에서 총격 사건이 벌어져 다섯명이 다쳤다고 보도했다.

또 미국 매체 타임지는 현지 시간으로 지난 11일 크리스 브라운이 주최한 파티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산 호세 나이트클럽에서 파티를 개최했고 공연 도중 총 소리가 들려 아수라장이 됐다”며 “총 5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전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 중 4명은 병원으로 후송됐다. 다른 1명은 걸어서 병원까지 이동했다.

경찰은 "부상자 5명 모두 생명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그러나 브라운은 피해를 입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파티에 참석한 팬이 당시 현장을 스마트폰으로 찍어 온라인에 게재한 영상에는 브라운이 총격에 깜짝 놀라는 모습이 담겼다.

팬들이 휴대전화로 촬영한 동영상 속 브라운은 총소리가 들리자 움찔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이후 다른 사람들의 안내를 받아 자리를 피했다.

경찰은 현재 여러 명의 용의자를 체포해 조사를 벌이고 있지만 총격이 발생한 원인은 구체적으로 밝혀지지 않은 상태다.
 


김유진 기자  yjkim@korea-pres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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