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리아에서 파리 테러 연루 용의자 체포돼

쿠아치 형제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추정... 김한주 기자l승인2015.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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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파리에서 벌어진 테러의 주동자로 꼽힌 쿠아치 형제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한 프랑스 남성이 동유럽 불가리아에서 긴급 체포되었다. 불가리아 정부 당국은 오늘 불가리아 하스코보 지방에서 29살 프랑스 남성 프리츠 졸리 요아킨을 긴급 체포하고 조사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정부 당국은 테러 조직과의 연루 혐의와 함께 3살 된 아들을 데리고 긴급히 불가리아로 밀입국한 혐의로 요아킨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아직까지 자세한 조사 결과는 발표되지 않고 있다. 한편 이번 파리 테러로 반 이슬람주의, 극단주의 척결을 한 목소리로 외치는 여론이 급증하고 있다고 나타났다. 유럽 국가들 속에서 점점 그 수가 증가하는 이슬람 인구에 대한 유럽인들의 반발심이 그 어느 때보다도 심각한 수준으로 고조되었다. 이에 따른 추가적인 범죄 발생이 가능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어, 유럽 각국은 치안 유지 시스템이 최고 수준으로 강화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김한주 기자 hjkim@korea-pres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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