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보성, '정의본색' 출연료 전액 기부

"평소 독거노인분들에게 관심...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 김유진 기자l승인2015.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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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의리열풍'의 주인공인 배우 김보성이 ‘정의본색’ 출연료 전액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했다.

14일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따르면 지난 13일 배우이자 사랑의열매 홍보대사 김보성씨가 MBC every1 '정의본색' 출연료 전액 2000만원을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

김보성씨는 "평소 독거노인분들에게 관심을 가져왔고, '정의본색' 출연을 계기로 그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 싶었다"며 "2015년 새해를 맞이해 나눔 의리를 지키고,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기부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이어 "많은 사람들의 나눔으로 어제보다 나은 내일, 진정한 정의 시대를 만들 수 있다고 믿는다"고 전했다.

김씨는 2005년부터 사랑의열매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해 9월 남자연예인 최초로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의 회원으로 가입했다.

특히 그는 지속적인 기부와 봉사활동을 높이 평가받아 지난해 12월 보건복지부 행복나눔인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이연배 서울 사랑의열매 회장은 "변함없이 나눔 의리를 실천해주고 계신 김보성씨에게 감사드린다"며 "홍보대사이자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나눔에 앞장서고 있는 김보성씨의 활동은 많은 이들의 귀감이 된다"고 말했다.


김유진 기자  yjkim@korea-pres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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