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결혼? "생각은 갖고 있지만 연애 기간을 서두르고 싶지는 않다"

모닝데이트를 즐기는 커플 백미혜 기자l승인2015.01.16l수정2015.01.16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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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예슬은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테디와의 첫 만남에 대해 "서로 자기소개를 한 후 내가 먼저 연락처를 물어봤고, 데이트 신청도 먼저 했다"고 밝혔다.

16일 한예슬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남자친구인 YG엔터테인먼트 프로듀서 테디와의 러브스토리를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날 한예슬은 테디와의 첫 만남에 대해 "한 편의 영화와 같았다"고 표현했다. 한예슬은 "2년 전 연말 한 지인의 모임에서 테디를 처음 만났다. 슬로 모션처럼 테디가 지나갔는데, 테디만 보였다"면서 "서로 자기소개를 한 후 내가 먼저 연락처를 물어봤고, 데이트 신청도 먼저 했다"고 먼저 고백한 사실을 털어놨다.

이어 남자친구인 테디가 평소 음악작업을 하는 시간이 주로 밤늦게 이뤄지는 것을 알고 자신의 생활패턴을 바꿔 가면서 모닝데이트를 즐긴다고 말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예슬은 테디와의 결혼에 대해 "(테디를) 사랑하니까 결혼 생각은 갖고 있지만 연애 기간을 서두르고 싶지는 않다"며 "현재 갖고 있는 마음이 너무 좋은 이 환경에서 연애기간을 길게 가져가고 싶을 뿐"이라고 솔직하게 전했다.

   
 
한편, 한예슬은 최근 "테디가 나를 생각하며 만든 노래가 있다. 테디가 '한예슬을 위해 노래를 만들었다'고 따로 말을 남기진 못해 아쉬웠다"며 "그가 만든 노래 중 가수 지드래곤의 'R.O.D'가 자신을 생각하며 만든 노래 중 하나"라고 밝힌 바 있다.

이어 그녀는 "테디가 2년 전부터 만든 노래들 중에 여자의 아름다움을 말하는 노래나 사랑을 고백하는 가사가 내 이야기"라며 "한예슬이 테디의 뮤즈다"고 자랑했다.


백미혜 기자  mhbaek@korea-pres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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