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프레스 = 김유진 기자] 걸그룹 '레인보우'가 1년7개월만에 ‘완전체’로 컴백한다.

소속사 DSP미디어에 따르면 레인보우는 오는 2월 ‘기습 컴백’을 감행할 예정이다.

레인보우는 지난해 1월 유닛 '레인보우 블랙' 활동 이후 MC, 드라마, 리포터 등 개별 활동에 집중해왔다.

DSP미디어는 "레인보우가 이번 앨범을 통해 이전에 보여주지 않았던 새로운 콘셉트와 곡으로 대중에게 다가갈 예정"이라고 알렸다.

레인보우는 이날 컴백에 앞서 앨범 재킷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레인보우 멤버 고우리, 김지숙, 조현영이 '레인보우 드디어 컴백'이라고 적힌 스케치북을 들고 미소를 띄우고 있다.

특히 사진 뒤 배경을 통해 촬영장임을 엿볼 수 있다. 이에 현재 새 앨범 관련 촬영 중이란 사실도 추측 가능하다.

특히 레인보우는 이번에 유닛이 아닌 완전체로 컴백할 예정이어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에는 지금까지 보여준 적 없는 새로운 컨셉트와 곡으로 대중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한편, 레인보우는 현재 새 앨범 막바지 준비와 더불어 활발한 개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