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피겨, 아사다 마오 피겨 대신 방송 일 시작

TV 출연 등 다양한 행보..3월부터 라디오 방송 진행도 유찬형 기자l승인2015.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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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 프로그램에 출연한 아사다마오

대한민국의 피겨여왕 김연아 선수가 현역 시절 내내 함께 해온 오랜 라이벌이자 친구인 아사다 마오의 최근 행보가 알려졌다.

일본의 대표 피겨 여자선수였던 아사다 마오는 아직 공식 은퇴 선언은 하지 않았지만 대회 출전이나 훈련 모습 등은 보이지 않아 피겨 팬들의 궁금증을 자극하기도 했다.

최근 일본의 한 tv 프로그램에 출연하기도 했고, 최근에는 자신의 이름을 건 라디오 프로그램을 진행하기로 결정하기도 했다.

오는 3월부터 자신의 이름을 건 라디오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이 방송은 일본 전역으로 퍼져나간다.

라디오 방송을 통해 청취자들과 꿈과 고민에 대해 이야기 나누는 컨셉의 프로그램으로 알려졌는데, 우선 오는 6월까지 한시적으로 방송을 한 이후 연장 여부 등을 고려해본다는 입장이다.

아사다 마오는 인터뷰를 통해 "올해가 어떤 식으로 진행될지는 아직 잘 모르지만, 제 앞에 펼쳐진 진로 가운데 하나를 선택해야 할 것 같다" 며 앞으로의 미래에 대해 아직은 많은 고민을 하는 듯한 일반적인 젊은 청춘의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김연아는 지난해 은퇴를 하고 이젠 평창동계올림픽 홍보대사를 맡고 있다. TV 광고 촬영 뿐 아니라 틈틈히 후배들에게 찾아가 응원하고 격려도 하고 있다.

앞으로 이 둘 사이에 펼쳐질 승부는 없지만 한 때 라이벌이었던 이들의 행보를 지켜보는 것도 피겨 팬들의 행복함 중의 하나일 것이다.


유찬형 기자  cyyu@korea-pres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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