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웅인, MBC 새 드라마 '화정' 출연 확정

대북파 수장이자 정명공주의 적인 '이이첨'으로 열연 김유진 기자l승인2015.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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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프레스 = 김유진 기자] 배우 정웅인(44)이 MBC 새 월화드라마 '화정'(연출 김상호·극본 김이영)에 출연을 확정지었다.

6일 소속사 Pi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정웅인은 드라마에서 '이이첨'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게 된다. 이이첨은 광해군을 옹립한 대북파의 수장으로 정권 최대 실력자이자 정명공주의 적이다. 원하는 것은 반드시 손에 넣어야 하는 탐욕적인 인물이다.

드라마 ‘화정’은 '환상의 커플' '내 마음이 들리니' '아랑 사또전'등을 연출한 김상호 PD와 드라마 '이산' '동이' '마의' 등을 쓴 김이영 작가가 콤비의 재결합으로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혼란에 빠진 조선시대 정치판을 배경으로 인간의 권력욕과 질투를 다룰 예정이다.

광해군은 차승원이, 정명공주는 이연희가 맡는다. 인조 역할에는 김재원이 캐스됐다. 이밖에 이성민, 서강준도 출연을 확정했다.

한편 정웅인은 올해 개봉 예정인 영화 '베테랑', '섬머스노우', '시간 이탈자'등 촬영을 마치고 영화 '슈팅걸스'에 매진하며 쉴새없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이에 따라 정웅인이 '화정'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화정'은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권력에 대한 욕망과 질투를 그려낸다. 드라마 '환상의 커플' '내 마음이 들리니' '아랑 사또전'등을 연출한 김상호 PD와 드라마 '이산' '동이' '마의' 등을 쓴 김이영 작가가 뭉쳤다.

'빛나거나 미치거나' 후속으로 4월 방송 예정이다.
 


김유진 기자  yjkim@korea-pres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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