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화동, 윤성선 일산서구청장 초도 방문

[코리아프레스 = 이수진 기자]
 

고양시(시장 최성) 일산서구 대화동 주민센터는 지난 10일 윤성선 일산서구청장이 주민센터를 초도 방문하여 주민들과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언급했다.

이날 윤성선 일산서구청장은 먼저 주민센터 1층 민원실을 방문하여 직원들을 격려했으며 2층 문화교실에서 이완구 대화동장과 김광석 주민자치위원장 등 대화동 직능단체장 12명과 함께 대화동의 현안사항 등에 대한 의견을 전달받았다.

윤성선 구청장은 먼저 2020년에 '가와지볍씨'가 출토된 대화동의 역사적 가치를 높게 평가하면서 홍보방안과 여러 연계 사업들을 함께 강구하자고 의견을 표현했다. 또한 킨텍스 등 다중이용시설이 위치한 대화동의 이점을 활용하여 지역경제가 활성화 될 수 있는 방안 등을 함께 마련하자고 말을 전했다.

아울러 대화동 직능단체장들은 윤 구청장의 방문을 환영하는 의미에서 특히 김선자 대화동 적십자봉사회장은 주민들을 대표하여 윤 구청장에게 꽃바구니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또한 지난 1월 19일 일산서구청장으로 취임한 윤성선 구청장은 지난 2월 5일부터 10일까지 일산서구 9개 동을 방문했고, 지역주민의 현안사항을 파악하고 구정발전 참여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