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김연아 설명절 옆자리 앉았으면 하는 유명인 등극

성인 남녀 2천여명에게 '귀성길 당신의 옆자리에 앉았으면 하는 유명인'을 물었더니 유재석을 꼽은 비율이 7.7%로 1위를 기록 김유선 기자l승인2015.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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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프레스=김유선 기자]“이번 설명절 귀성길에 귀하의 옆자리에 앉았으면 하는 유명인은 누구입니까? 한 명만 적어 주십시오.” 성인 남녀 2000여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남녀 모두 1위로 유재석을 옆자리의 주인공으로 꼽았다.

KBSFM(89.1)은 성인 남녀 2천여명에게 '귀성길 당신의 옆자리에 앉았으면 하는 유명인'을 물었더니 유재석을 꼽은 비율이 7.7%1위를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피겨 여왕' 김연아가 4.2%로 그 뒤를 이었다.
 
성별로 따졌을 때 남성들은 유재석(6.5%), 가수 아이유(6%), 그룹 미쓰에이 수지(4.7%)와 함께 앉길 희망했고, 여성들은 유재석(9.6%), 김연아(4.7%), 박재범(1.8%)을 동승자로 택한 것으로 집계됐으며, 이후로 이승기, 지창욱, 김수현, 이종석, 성시경, 현빈, 김제동이 10위권을 채웠다.
 
설 연휴에 가장 하고 싶은 일을 물었을 때 여성의 1/3이 외국여행(29.9%)을 원했다. 남성은 고향과 친척 방문이라고 답한 비율이 26.1%1위를 기록했다.
 
또한, 명절 스트레스의 주원인을 묻는 조사에서는 남성은 경제적 부담(32.8%), 여성은 음식 준비 등 가사 스트레스(32.5%)를 가장 많이 꼽았다.
 
2015년 현재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가요는 최근 MBC TV '무한도전-토토가'에도 등장했던 김건모의 '잘못된 만남', 팝송은 비틀스의 '렛잇비'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오는 18일부터 방송되는 KBSFM 설특집 '5일간의 특별한 음악여행'을 앞두고 KBS방송문화연구소가 지난달 23일부터 이틀간 인터넷에서 실시했다.
 

김유선 기자  yskim@korea-pres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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