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합작 여성 듀엣 '스마일 걸즈' 데뷔

배우 겸 가수 유혜인과 中 가요 경연대회 출신 쩡치우홍 김유진 기자l승인2015.02.17l수정2015.02.17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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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프레스 = 김유진 기자] 한국과 중국 각 나라 출신의 여성 듀오가 출격한다.
 
한류스타 이민호의 소속사 스타하우스엔터테인먼트가 한중 합작 여성 듀엣 스마일 걸즈가 데뷔한다고 17일 밝혔다.
 
스타하우스의 파트너는 중국 메이저 엔터테인먼트그룹인 상하이 미디어그룹(SMG)이며, 스마일 걸즈는 한국의 유혜인과 중국의 쩡치우홍 두 멤버로 구성된다.
 
유혜인은 개봉을 앞둔 영화 '여름에 내리는 눈'에 출연한 배우 겸 가수다. 쩡치우홍은 중국 가요 경연대회 '차이니즈 아이돌 시즌 2'의 전국 4강까지 진출한 인재다.
 
스마일 걸즈는 오는 19일 중국 음력 설인 춘제를 맞아 방송되는 동방위성TV의 특집 프로그램 '춘제완후이'(춘완)에서 데뷔무대를 갖는다.
 
'춘완'은 중국의 각 방송사가 같은 이름으로 1년 중 가장 공들여 제작하는 춘제 최대 인기 프로그램이다. 스마일 걸즈는 동방위성TV의 '춘완'에서 '일천일개의 소원'이라는 노래를 부르며 첫 무대를 장식한다.
 
스타하우스는 "한국과 중국의 여자 가수가 듀엣을 만든 최초의 사례"라며 "SMG와 앞으로 긴밀한 협조 관계를 통해 발전적 우호전략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유진 기자  yjkim@korea-pres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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