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타까움을 자아내게 만든 해리 케인의 침묵

장문기 기자l승인2015.03.02l수정2015.03.03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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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협 = 장문기 기자]

기대를 모은 케인의 침묵은 토트넘과 팬들에게는 더큰 안타까움을 연출한채 우승에 대한 열망을 식게 만들었다.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첼시와의 2014-15 캐피탈 원 컵(리그컵) 결승전에서 케인의 소속팀인 토트넘이 2-0의 완패를 당하면서 우승의 기회를 다음으로 미루게 되었다.

케인 본인에게는 가장 안타깝게 느껴진 컵대회 였을 만큼 이번 결승전에 대한 각오는 케인을 더 남다르게 만들었는데 올시즌 전까지만 해도 신인 선수에 불과한채 이렇다할 출전을 하지 못했던 케인은 지난해에 부임한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을 만나면서 모든것이 달라지기 시작하였다. 쟁쟁한 선배 공격수였던 솔다도와 아데바요르가 부진의 늪에 빠진사이 대안으로 나섰던 케인이 자신의 진가를 맘껏 발휘하는 모습을 선보이면서 골소식을 안겨다 주었고 이같은 활약은 리그에서는 물론 유로파리그에까지 영향을 미치면서 팬들에게 강한 인상을 심어주었다.

이같은 활약덕분에 케인은 토트넘에서 빼놓을수 없는 선수로 급부상하게 되었으며 극심한 골빈곤에 시달리던 토트넘에게 커다란 기를 부여하면서 이제껏 볼수없었던 강한 면모를 맘껏 드러내는데 일조하였다.

때문에 이번 결승전에서도 변함없이 보여주려했던 케인은 초반부터 에릭센과 샤들리와의 연계 플레이를 나타내면서 자신의 진가를 맘껏 드러내었지만 전반 존 테리의 선제골에 이은 추가골까지 토트넘이 내주면서 큰위기를 맞았고 이렇다할 골을 터트리는데 실패하면서 안타까움속에 우승컵을 내주는 모습을 지켜보고 말았다. 


장문기 기자  mkjang@kimcoop.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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