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수현, 모범납세자 선정

[한인협 = 백미혜 기자 ]  배우 김수현이 모범납세자로 선정됐다.

김수현은 3일 제 49회 납세자의 날 서울 성동구 송정동 성동세무서에서 열린 기념식에서 납세의 의무를 성실히 이행한데 표창장을 수여 받았다. 이날 김수현은 해당 일정을 취재진에 알리지 않고 조용히 행사에 참석했다.

이 상은 그간 납세의 의무를 성실히 이행한 데 따른 표창이다.

같은 날 송승헌과 소녀시대 윤아 역시 모범납세자로 선정돼 표창을 받았다.

김수현은 ‘별에서 온 그대’ 등을 통해 한국은 물론 중화권 등 아시아를 대표하는 한류스타로 자리매김했다. 이와 더불어 김수현은 성실한 모범 납세자의 모습을 보였다.

현재 그는 KBS2 새 드라마 ‘프로듀사’ 출연을 검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