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날보다 더 부상병동은 뉴캐슬?!

EPL 최악의 부상병동으로 뽑힌 뉴캐슬.. 맨유, 아스널 제치다 장문기 기자l승인2015.03.06l수정2015.03.08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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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협 = 장문기 기자]

이번 시즌 최악의 부상병동으로 알려진 맨유와 아스널보다도 훨씬 더 지독한 부상병동은 바로 뉴캐슬 이었다.

영국의 재활 정보 사이트인 피지오룸 닷컴은 지난 4일(현지시간) 기준으로 자체적으로 집계한 부상점수(Injury Point)에서 뉴캐슬이 257점을 기록해 1위를 차지하였다고 밝혔다. 축구계에서 잘 알려진 맨유(197점)와 아스널(191점)보다도 훨씬 높은 점수를 기록한 뉴캐슬은 두 팀에게서 보여진 부상 빈도가 매우 심각하여서 이같은 높은 점수를 차지하였다고 한다.

그도 그럴것이 이번 시즌 뉴캐슬의 모습은 거의 최악이다싶을 정도로 줄부상선수들이 많아서 리그 운영에 큰 어려움을 겪었다. 이미 주전급 선수들은 줄부상에 따른 여파로 시즌 아웃을 선언하거나 장기 휴식중에 있으며 앨런 파듀 전 감독의 해임이후에도 큰 영향을 주기도 하여서 큰 위기를 겪고 있다.

심지어 주전 골키퍼였던 팀 크룰과 로버트 앨리엇 마저도 부상을 당한 상황까지 펼쳐져서 골키퍼 없이 리그를 운영해야 한다는 최악의 조건까지 펼쳤지만 이런것에도 아랑곳 없이 리그에서 활약중인 뉴캐슬은 11위라는 놀라운 성적을 나타내면서 다소 안정적(?)인 순항을 이어가고 있었다.

반면 올 시즌 부상이 가장 적은 팀으로는 첼시(59점)가 선정되었으며 그뒤로는 토트넘(78점)과 맨체스터 시티(81점)가 선정되면서 부상선수 관리를 잘하는 팀으로 손꼽히기도 하였다.


장문기 기자  mkjang@kimcoop.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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