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시민이 중심되어 '오산천' 지킨다

시민이 하천 일부 구간 맡은 '하천입양제' 실시 유찬형 기자l승인2015.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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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협 = 유찬형 기자] 경기 오산시(시장 곽상욱)의 '젖줄'인 오산천은 이제 시민의 손으로 직접 아름답게 가꿔질 것으로 보인다.

오산시는 6일 오후 시청 상황실에서 하천입양제 도입을 위한 ‘오산천돌보미사업’ 협약식을 가졌다.

‘하천입양제’란 시민이 중심이 되어 하천의 일부 구간을 맡아 자발적으로 하천을 아름답게 가꾸는 제도인데, 시민이 자신이 거주하는 지역의 자연을 직접 보호하고 꾸민다는 데서 큰 의미를 갖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이 사업에 참여한 시민사회단체, 기업체 등에서 오산천과 지류하천인 가장천, 궐동천, 대호천의 일부(0.5~1km 내외) 구간을 조금씩 맡아 하천변 정화활동, 생태교란종 제거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이날 협약식에는 곽상욱 시장을 비롯해 농협중앙회오산시지부, 오산농협, 고엽제전우회, 대한적십자봉사회, 환경자율보전협의회, 새마을회, 자연보호협의회, 바르게살기협의회, 선후배연합회, 청년회의소, 여성예비군소대, ㈜아모레퍼시픽, 엘지이노텍㈜, ㈜대림제지, 한솔아트원제지㈜, 디에스파워㈜, 아파트입주자대표연합회 대표와 관계자 등 다양한 사람들이 참여했다.

오산천은 오산시내 중심부를 흐르는 하천으로 오산시의 귀중한 환경 자산이다. 오산시에서는 지난 2010년 오산천 장기발전플랜 5개년 계획을 수립하여 생태하천 복원에 힘을 쏟고 있다. 또 2017년까지 국비 포함 총 857억원을 투입할 예정으로 알려져 얼마 후에는 깨끗하고 아름다운 오산천의 모습을 볼 수 있을 예정이다.

유찬형 기자  cyyu@kimcoop.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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