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재력 폭발한 손흥민.. 15ㆍ16골 기록

장문기 기자l승인2015.03.09l수정2015.03.09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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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협 = 해외스포츠 전문 장문기 기자]

또 터졌다, 잠재력있는 모습으로 레버쿠젠에서 맹활약중인 손흥민(24,레버쿠젠)이 이번에도 역시 멀티골을 기록하면서 팀의 대승에 앞장섰다. 9일 열린 2014-15 독일 분데스리가 24라운드 파더보른과의 원정경기에서 손흥민의 멀티골을 앞세운 레버쿠젠이 3-0으로 이기면서 완승을 거두었다.

사실상 손흥민의 날이라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대단했던 경기였다. 미드필더 라인에서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4-4-2 전술을 들고 나온 레버쿠젠의 전술에 맞게 움직였고 파더보른을 압박하기 시작한 레버쿠젠의 분위기에 협조하면서 자신만의 플레이를 내보이기 시작하였다. 그리고 후반 28분 레버쿠젠이 파파도풀로스의 헤딩 선제골이 터지면서 기세를 높이기 시작하고 10분이 지난 후반 38분 마침내 손흥민의 골이 터져나왔다. 

왼쪽 측면에서 돌파한 곤살로 카스트로의 크로스를 오른발 슈팅으로 연결하면서 파더보른의 골망을 흔든것이다. 사실상의 쐐기골과 다름없던 골에 레버쿠젠은 승리를 확신하는듯한 모습으로 경기에서의 우세를 점쳤다. 하지만 손흥민은 멈추지 않았다. 계속해서 움직임을 내보였던 손흥민은 후반 추가시간에 또한번 정면에서 골을 터트리는데 성공하였고 2-0으로 끝날 경기를 3-0으로 만들면서 레버쿠젠에게 귀중한 골을 선사해 주었다.

결국 최종스코어 3-0의 점수차로 파더보른을 상대로 대승을 거둔 레버쿠젠은 단숨에 리그 4위로 올라서면서 챔피언스리그 진출권 획득에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였다. 아울러 3위인 묀헨글라드바흐와도 승점차를 2점으로 좁히면서 3위탈환에 가속도를 붙이게 만들었다.


장문기 기자  mkjang@kimcoop.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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