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만큼이나 열기가 뜨거웠던 MLS(미국프로축구)

장문기 기자l승인2015.03.09l수정2015.03.09 22:46

크게

작게

메일

인쇄

신고

▲ 카카를 비롯한 스타 선수들의 이적으로 화제가 된 MLS

[한인협 = 해외스포츠 전문 장문기 기자]

우리나라도 K리그 개막열기로 들썩인 가운데 미국도 역시 자국 프로리그인 MLS가 개막되면서 축구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올해로 20주년을 맞는 MLS는 이전보다 많은 선수들과 팀들이 창단되면서 뜨거운 열기를 보여주었으며 아울러 세계를 호령하였던 유명 축구선수들 까지 가세하면서 그 어떤 시즌보다도 가장 주목할만한 시즌으로 거듭나고 있을 정도여서 많은 인기를 구사하고 있었다.

특히 개막전에서부터 MLS는 높은 인기를 실감하면서 미국 축구팬들의 눈길을 더 가게 만들었다. 신생팀인 올랜드 시티와 뉴욕시티의 대결로 시작된 개막전에서는 양팀 최고의 에이스인 다비드 비야와 히카르두 카카의 대결로도 관심을 모아서 1라운드 최고의 대결로 손꼽히기도 하였는데 관심을 모은 대결인 터라 두 팀의 공방전은 치열함을 보여주었고 탄탄한 수비력까지 갖추면서 강한 면모를 팬들에게 유감없이 발휘하기도 하였다.

하지만 후반 21분 뉴욕시티 소속인 미켈 디스케루트가 선제골을 터트리면서 팽팽하던 균형이 깨지고 말았다. 창단후 첫골이자 MLS 개막전 골이기도 한 디스케루트의 골은 에이스인 비야의 패스로 시작된 골이어서 그의미를 남다르게 하였다. 이후 올랜드시티가 1명이 퇴장당하는 불운까지 나타나면서 패배가 드러난듯 하였지만 후반 추가시간 역시 올랜드 시티의 에이스인 카카가 절묘한 프리킥 동점골을 성공시키면서 승부의 균형을 맞추었다.

시즌 개막전부터 카카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는 올랜드 시티는 이번 개막전에서도 카카의 효과를 그대로 받으면서 무난한 첫경기를 치르는데 성공하였고 두팀은 추가득점없이 1-1로 비기면서 역사적인 첫경기 승리를 다음으로 미뤄야 했다. 

이후 MLS는 다채로운 경기들을 내보이면서 축구팬들에게 더 많은 환호를 유도하면서 미국축구다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개막전 이후 치뤄진 벤쿠버 화이트캡스와 토론토 FC의 경기 그리고 시애틀 사운더스와 뉴잉글랜드 레볼루션의 경기에서는 각각 토론토와 시애틀이 완승을 거두면서 시즌 첫 출발을 산뜻하게 맞이하였다.


장문기 기자  mkjang@kimcoop.org
<저작권자 © 한국인터넷언론인협동조합,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장문기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기기사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시 양천구 곰달래로 11길 70  |  대표전화 : 070-7122-4944   |  팩스 : 070-8273-2127
등록번호 : 서울 아03628   |   등록일 : 2012년 6월 29일   |  발행인 : 박귀성  |  편집인 : 박귀성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효빈
Copyright © 2012 한인협.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