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내 마음 반짝반짝' 결국 30회로 마무리

'내 마음 반짝반짝'이 결국 30회를 끝으로 마무리 한다. 김유선 기자l승인2015.03.10l수정2015.03.10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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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협 = 김유선 기자]'내 마음 반짝반짝'이 결국 30회를 끝으로 마무리 한다.

한 드라마 관계자는 9일 일간스포츠에 "SBS 주말특별극 '내 마음 반짝반짝'이 총 50회 기획 중 20회를 줄여 30회로 종영 한다"고 밝혔다.

앞서 제작사와 SBS 측은 조기종영을 논의 중이라고 밝혔지만 정확한 회차에 대해서는 확정짓지 않았다. 그러나 고심 끝에 30회로 끝내는 것. 지난 방송이 16회로 절반 가량 남은 셈이다.

이렇게 되면서 다음 작품인 '이혼변호사는 연애 중'은 5월 2일 첫방송을 확정지었으며, 그 뒤를 하지원이 출연 확정 지은 '너를 사랑한 시간 7000일'이 채울 것으로 보인다.

근래 '내 마음 반짝반짝'만큼 가파른 롤러코스터를 탄 드라마도 보기 힘들다. 김정은과 김수로가 초반 캐스팅 단계서 오랜만에 브라운관 복귀라는 거창한 타이틀을 달고 준비했지만 무슨 이유인지 전격 하차했다. 일방적인 통보에 화가 난 제작사 삼화네트웍스 측은 김정은과 김수로를 상대로 법정 다툼까지 갈 뻔 했다.

어렵사리 방송 후 단 2회만에 1991년 국내에서 시청률 조사가 시작된 후 지상파 드라마 중 뒤에서 세 번째에 해당하는 2.1%라는 처참한 성적을 냈다. 16회까지 평균 2.6%이라는 암담한 시청률 그래프를 그렸다.

또한 '내 마음 반짝반짝'에서 둘째 딸을 열연한 배우 이태임은 MBC '띠 동갑내기 과외하기' 촬영 중 욕설 논란으로 물의를 빚었다. 이어 이태임은 건강상의 이유로 '내 마음 반짝반짝'의 촬영 분량을 대폭 줄여 한번 더 논란이 되기도 했다.

내 마음 반짝반짝’은 서민의 딸로 태어난 세 자매가 가진 자들의 횡포 속에서 집안의 복수와 자신의 성공을 위해 살아가는 성장 이야기를 담았다. 대한민국 대표 서민 음식으로 상징되는 치킨으로 얽히고설킨 두 집안 가족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김유선 기자  yskim@kimcoop.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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