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협 = 김유선 기자]배우 한예슬이 파리 패션쇼에서 남다른 미모를 과시했다.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은 오늘(11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2015 파리 패션위크 F/W '발렌티노' 컬렉션에 참석한 한예슬의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한예슬은 포니테일 헤어스타일로 작은 얼굴을 돋보이게 했고, 검은색 시스루 의상을 통해 섹시미를 한껏 발산했다. 오밀조밀 또렷한 한예슬의 이목구비가 해외에서도 돋보여 눈길을 끈다. 

또한, 11일 한예슬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출석체크"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예슬은 프랑스 파리에 있는 한 패션쇼장에서 사람들과 함께 앉아 있었다.외국인들 사이에서도 굴욕없는 비율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예슬은 밤하늘을 연상케 하는 원피스를 입어 눈길을 모았으며, 특히 한예슬은 새초롬한 표정을 지어 특유의 고양이 미모를 뽐내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또한 인스타그램에 발렌티노 애프터쇼 파티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으며, 블랙 시스루 의상을 소화한 한예슬의 모습에 고혹적인 아름다움이 담겼다. 유혹하는 듯한 눈빛은 한예슬의 매력을 높인다. ‘꽃받침 포즈’에선 그 특유의 귀여운 매력도 엿보였다.

한편, 한예슬은 배우 정려원가  지난 8일 2015 파리 패션위크 F/W 발렌티노 컬렉션 참석차 출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