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주연 '두근두근 내 인생' 중국에서도 개봉한다, 역시 한류 스타

강동원·송혜교 주연 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이 중국 개봉을 확정했다. 김유선 기자l승인2015.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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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협 = 김유선 기자]강동원·송혜교 주연 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이 중국 개봉을 확정했다.

배급사 CJ엔터테인먼트는 11일 “‘두근두근 내 인생’이 13일 중국 전역 5000여 개 극장에서 개봉한다”고 전했다.

'두근두근 내 인생'의 개봉은 3,000개 관에서 상영했던 '명량' 보다 큰 규모다. 이는 중국 내 송혜교의 인기에 힘입은 것으로 보인다.

송혜교의 중화권에서의 입지가 확고한 여배우인 만큼 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을 향한 중국 현지 반응은 개봉 전부터 뜨겁다. 현지 언론들은 조로증 아들을 둔 엄마 역을 맡은 송혜교의 연기 변신에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두근두근 내 인생’은 열일곱의 나이에 자식을 낳은 어린 부모와 열일곱을 앞두고 여든 살의 신체 나이가 된 세상에서 가장 늙은 아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지난해 9월 3일 국내 개봉하여 유쾌한 웃음과 따스한 감동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영화의 배급은 ‘명량’ ‘감시자들’ 등의 한국 영화를 중국 시장에 선보였던 차이나 필름 코퍼레이션(China Film Corporation)과 상하이 필름 그룹(Shanghai Film Group)이 맡았다.

또한, 홍보를 위해 이재용 감독과 송혜교가 11일과 12일 이틀간 진행되는 베이징 프로모션에 참석해 기자회견을 갖고 관객과 만날 예정이며 기자회견, 인터뷰 등 일정을 소화하며, 상하이에서 무대인사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강동원은 영화 촬영 일정상 중국 프로모션에 함께 하지 못 한다.

한편,'두근두근 내 인생'은 김애란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로, 열일곱의 나이에 자식을 낳은 어린 부모와 열일곱을 앞두고 여든 살의 신체 나이가 된 세상에서 가장 늙은 아들의 이야기를 그려 한국에서 개봉 당시 162만 이상의 관객수를 기록하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중국에서 개봉하는 '두근두근 내 인생'이 대륙의 관객들에게도 잔잔한 감동을 선사할지 주목된다.

 


김유선 기자  yskim@kimcoop.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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