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 호날두의 맹활약.. 챔스 8강으로 이끌다

장문기 기자l승인2015.03.11l수정2015.03.11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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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협 = 해외스포츠 전문 장문기 기자]

호날두의 맹활약에 힘입은 레알 마드리드가 UEFA 챔피언스리그 8강진출을 확정지었다. 11일(한국시간)스페인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2014-2015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 경기에서 레알 마드리드가 샬케 04와 접전끝에 3-4로 아쉽게 분패하면서 2차전을 마무리 지었다.

그러나 지난 1차전에서 2-0 승리를 거둔 레알 마드리드는 1,2차전 합계 5-4로 앞서면서 8강행을 확정, 챔피언스리그 2연패를 향한 순항을 계속 이어갔다. 홈에서 열린 경기라는 점때문에 완승을 예상한 레알 마드리드 였지만 오히려 맞불작전을 펼친 샬케의 기세에 놀라면서 당황하였고 선제골까지 내주면서 끌려가기 시작하였다. 전반 20분 선발로 나선 크리스티안 푹스가 선제골을 터트리면서 기선제압에 나섰고 1차전 패배를 설욕하겠다는 의지를 내보이면서 레알 마드리드를 압박하였다.

하지만 이에 질수 없었던 레알 마드리드도 전반 25분 에이스 호날두가 토니 크로스의 코너킥 크로스를 헤딩으로 마무리 지으면서 동점골을 터트렸고 승부의 균형도 다시 맞춰지게 되었다. 이후 샬케가 전반 40분 공격수 훈텔라르의 골로 다시 앞서가는가 싶었지만 동점골을 넣은 호날두가 또한번 헤딩으로 골망을 흔들면서 다시 동점으로 만들었고 경기는 골 공방전을 더 전개하면서 서서히 난타전 양상으로 펼쳐나갔다. 그리고 후반에도 두팀은 계속해서 밀리지 않는 싸움을 선보이면서 경기에 임했고 후반 8분 카림 벤제마가 레알의 세 번째 골을 꽂아넣는데 이어서 교체 출전한 신인 레로이 자네가 또 동점골을 터트리면서 끝나지 않는 투혼의 결과물을 그대로 발산하였다.

이후 샬케가 후반 39분 훈텔라르의 역전골이 터지면서 레알 마드리드를 압도하나 했지만 더이상의 추가골을 터트리지 못하였고 결국 1골차 리드를 끝까지 지킨 레알 마드리드가 웃음을 지으면서 길고긴 90분간의 난타전을 마무리 지었다. 이날 경기로 두골을 터트린 호날두는 UEFA 주관 클럽 대항전에서 통산 78골을 터트리면서 라울 곤잘레스가 세운 77골을 제치고 역대 최다 득점자로 이름을 올렸다.

또한 본선에서만 75호골을 터트리면서 메시와 함께 통산 최다 득점 공동 1위로 등극하는등 다양한 기록을 세우면서 2차전 경기를 더 빛나게 하였다. 한편 또 다른 16강전 이기도 한 FC포르투(포르투갈)와 FC바젤(스위스)의 대결에서는 포르투가 홈이점을 그대로 살린 활약에 힘입어서 바젤을 4-0으로 격파하면서 1,2차전 합계 5-1로 앞서면서 여유롭게 8강행을 확정지었다.


장문기 기자  mkjang@kimcoop.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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