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자전거 순찰대 발대..오산천 시민 안전확보 나서

차량 진입 어려운 오산천 주변, 경찰들이 자전거 타고 순찰 유찬형 기자l승인2015.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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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산천 자전거 순찰대가 오산천 주변을 돌아보고 있다.

[한인협 = 유찬형 기자] 오산시(시장 곽상욱)가 '오산천 자전거 순찰대'를 만들고, 오산천 주변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안전을 책임진다.

12일 오전 오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오산천 자전거 순찰대 발대식’에는 곽상욱 시장을 비롯하여 박명수 화성동부경찰서장, 오산시 공무원과 경찰관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곽상욱 오상시장은 직접 순찰 대원들에게 안전 헬멧을 전달하기도 했다.

이들은 발대식에서 오산천 내 치안 확립과 안전사고 예방을 다짐했다.

발대식 후 곽상욱 시장과 박명수 서장 등은 순찰대원들과 함께 자전거를 타고 오산천 일대를 둘러보며 위험 요소를 살펴봤다.

화성동부경찰서에서 운영하는 ‘오산천 자전거 순찰대’는 행락객 증가에 따른 치안 수요 급증에 대비해, 하천 내 진입이 용이한 자전거를 활용하여 오산천 일대 순찰 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오산천은 시민 여가와 휴식은 물론, 학생과 어린이들의 체험과 학습·정서 함양 역할을 담당하는 귀중한 자연 자산이다. 이번에 출범한 자전거 순찰대를 통해 오산천 내 기초질서 확립과 사고 예방은 물론, 오산시민들도 걱정없이 오산천이 주는 혜택을 마음껏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유찬형 기자  cyyu@kimcoop.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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