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그라운드의 이방인> 오직 '야구' 하나로 뭉쳤다!

뜨거운 입담 이어진 야구썰전 토크콘서트 현장 공개 안현아 기자l승인2015.03.13l수정2015.03.13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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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협 = 안현아 기자] 국민 스포츠 프로야구의 화려한 탄생 이전, 잠실야구장을 내달렸던 이름없는 야구소년들을 찾아 나서는 가슴 뭉클한 여정을 담은 영화 <그라운드의 이방인>이 지난 311일 저녁, 서울극장에서 진행된 야구썰전 토크콘서트 현장을 공개했다.
(감독: 김명준 | 내레이션: 권해효 | 제작·제공·배급: 인디스토리 | 제작지원: SJM문화재단, 영화진흥위원회, 전주국제영화제, 서울영상위원회 | 배급지원: 부산국제영화제 AND배급지원펀드)
마음 졸이고, 웃고, 감동하다 보니 어느새 영화가 끝나버렸다
유수호 야구 캐스터, 배우 권해효, 박원상, 김의성, 만화가 박광수까지!
야구에 대한 무한 애정과 더불어 화려한 언변 과시!
 

   
 

   
▲ 유수호 야구 캐스터 (좌) '광수생각' 박광수 만화가

   
▲ 배우 김의성 & 박원상
 
누적 관중 1억 명, 연 관중 700만 명, 사회인야구인 50만 명 등 명실상부 국민 스포츠로 자리매김한 한국 프로야구의 발자취를 되돌아보는 최초의 작품으로 야구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는 영화 <그라운드의 이방인>이 자타공인 야구광 셀럽들과 함께한 특별 시사회 현장을 공개했다.
 
내레이션을 맡은 배우 권해효의 무대인사로 시작된 영화 <그라운드의 이방인> 야구썰전 토크콘서트는 연출자 김명준 감독과 스포츠 중계의 레전드 유수호 야구 캐스터, 사회인 야구단 조마조마의 1루수로 활약중인 광수생각의 박광수 만화가가 게스트로 참여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영화를 참 잘 봤다. 유명 스타들의 시구보다 재일동포 학생야구단이나 이곳에 참석한 열혈 팬들이 하는 의미 있는 시구가 더 늘었으면 좋겠다는 말로 열띤 호응을 이끌어낸 유수호 야구 캐스터는 수십 년간 쌓아온 해박한 야구 지식과 경험담을 소개하며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박광수 만화가는 많은 관객들과 함께 영화를 보니 더욱 가슴 찡하고 눈물이 나는 것 같다오늘 저는 작가가 아니라, 야구인으로서 이 자리에 참석했다고 밝혀 객석의 박수를 이끌어 내기도 했다. 한국 야구역사를 통틀어 베스트 라인업을 꼽아 달라는 질문에 유수호 캐스터는 투수로는 최동원과 선동열, 1루수에는 김재박 등 레전드들을 차례로 언급하며 넥센의 박병호 선수를 비롯해 요즘 젊은 선수들 또한 기량이 뛰어나 매번 놀란다고 선수들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좋아하는 팀을 꼽아 달라는 질문에 김명준 감독은 나는 부산사람이라 롯데를 응원한다는 말로 행사에 참석한 롯데 자이언츠 팬들의 환호를 받기도 했으며, 박광수 만화가는 이숭용 선수와 친분이 있어서 넥센을 응원하다가 지금은 코치로 옮기신 KT위즈를 올해 응원해 볼까 한다고 전했다. 유수호 캐스터는 이럴 땐 이렇게 대답해야 한다. 나는 10개 구단 모두를 좋아하고 응원한다고 말해 관객들의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외에도 재일동포 학생야구단에 대한 뭉클한 비하인드 스토리와 70~80년대 고교야구에 대한 추억과 향수를 공유한 이번 야구썰전 토크콘서트는 늦은 시간까지 열띤 분위기가 이어져, 참석한 야구팬들에게 잊지 못할 시간을 선물했다.
 
순수했던 야구사랑의 마음을 되찾을 수 있는 영화”(@hyonnnnn), “아름다운 조국의 햇살과 바람 같은 영화. 눈 한번 떼지 못하고 봤다”(페이스북_김봉은), “야구팬들에게 다시 한 번 멋진 추억을 되새겨주는 멋진 다큐멘터리”(NAVER_ insu1229), “온 몸에 흐르는 전율, 모든 이야기가 마음을 내내 두드린다”(NAVER_hdg9292) 등 야구팬들과 관객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은 영화 <그라운드의 이방인>은 오는 319, 개봉한다.
 
<영화정보>
제목 : 그라운드의 이방인 (Strangers on the Field)
제작/제공: ()인디스토리
제작지원 : SJM재단, 영화진흥위원회, 전주국제영화제, 서울영상위원회
배급지원 : 부산국제영화제 AND배급지원펀드
배급/마케팅 : ()인디스토리
감독 : 김명준 <우리학교>
내레이션 : 권해효
개봉 : 319
관람등급 : 전체관람가
페이스북 : www.facebook.com/docuforeigner
영화제 : 19회 부산국제영화제 ACF AND배급지원펀드
11회 전주국제영화제 JPP SJM제작지원
40회 서울독립영화제 특별초청

<SYNOPSIS>
기억하는가?
당신의 심장을 뛰게 한 그때 그 소년들을!

누적 관중 1억 명, 연 관중 700만 명, 사회인야구인 50만 명
1982년 출범해 명실상부 국민 스포츠로 자리매김한 한국 프로야구!
그해 여름, 잠실야구장을 내달리던 이름 없는 야구소년들이 있었다.

안현아 기자  haan@kimcoop.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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