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 4.29보궐선거, 전 화력을 성남으로 “따따따다!”

김무성 “신상진 후보가 억울하게 야당 야합으로 빼앗긴 지역구” 박귀성 기자l승인2015.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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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와 성남 중원구에 출마한 신상진 후보가 19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지역구민들의 민원을 담은 건의서를 김무성 당대표에게 전달하고 있다.

[한인협 = 박귀성 기자] 새누리당은 19일 성남 하이테크단지내 성남산업단지관리공단 12층 대회의실에서 최고위원회의를 갖고 4.29 보궐선거에 출마한 새누리당 신상진 후보에 대해 당차원의 전폭적인 지원에 나섰는데, 김무성 대표최고위원은 중원구에서 출마하는 신상진 후보를 좌측에 착석토록하고 회의를 주재했다.

이날 최고회의에는 김무성 대표최고위원을 비롯 유승민 원내대표와 김을동, 노철래, 이군현 등 당 지도부와 성남시에 지역구를 둔 이종훈 의원(분당)과 신영수 전 의원 등 전 현직 국회의원과 새누리당 소속의 홍현님 시의원 등 시도의원들이 대거 참석해 이번 보선에서 초반 기선제압을 위해 당세를 과시했고,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가 회의 참석부터 민생현장 순회까지 이날의 일정을 모두 함께해 시선을 모았다.

김무성 대표와 당 최고위원, 성남시당 지역위원장들과 시도 의원들은 최고회의가 끝나고 하이테크단지 현황을 듣고, 첨단 테크노단지를 새로 조성하는 것보다 기존의 하이테크단지를 리모델링해서 생산성과 고용효과를 높이는 것이 비용과 시간면에서 훨씬 경제적이라는 점에 인식을 같이하고, 이곳 중원구의 경제활성화를 위해 약속했다.

또한 김무성 대표를 비롯 새누리당 성남시당 및 지역구 위원장들은 민생을 살피기 위해 중원구 상대원시장과 은행동 재래시장을 찾아 상인들과 직접만나 민생현장에서 시장상인들과 서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함께 민생경제를 풀어나갈 것도 약속했다.

은행시장에서 20여 년 동안 장사를 해오고 있다는 김 모씨는 김무성 대표에게, “현재 재래시장에서 신용카드로 결재를 받을 경우 대형마트보다 카드수수료 요율이 높고 수금 기간 또한 길다, 당차원에서 해결해달라”고 청원했고, 민원을 들은 김무성 대표는 즉석에서 ‘당차원의 해결할 것’을 약속하기도 했다.

김무성 대표는 이어 은행2동 소재 재개발 지역을 시찰하고 현재 LH공사에서 재개발을 추진하고 있는 현황을 성남 재생사업단 예전수 팀장으로부터 보고 받고 은행동2동 대한 주민대표와 주민들의 민원을 청취하고, 향후 중원지역개발과 은행동 재개발에 대해 각별히 관심을 쏟겠다는 약속도 곁들였다.

한편, 김미희 전 의원이 정계진출의 발판으로 삼아 가꾸던 중원구는 현재 지역구 3선을 노리는 새누리당 신상진 후보와 제1야당의 후광을 등에 업은 새정치민주연합 정환석 후보, 중원지역 안방마님 무소속의 김미희 전 의원 등이 치열한 3파전을 벌일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이날 새누리당이 최고위원회의를 성남에서 개최한 것은 신상진 새누리당을 전폭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박귀성 기자  skanskdl0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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