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주민에게 직접 다가가는 '현장방문 복지서비스' 운영

정보·서비스 취득 취약 계층 위해 직접 찾아가 복지서비스 제공 유찬형 기자l승인2015.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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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협 = 유찬형 기자] 경기 오산시가 주민들에게 직접 다가가 복지 서비스들을 제공하는 '현장방문 복지서비스의 날'을 운영한다. 이는 복지 정보나 서비스를 취득하는데 취약한 계층들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오산시는 지난 25일 오후 금암동 금암마을 3단지에서 민·관 사회복지분야 합동으로 '현장방문 복지서비스의 날'을 운영했다.

'현장방문 복지서비스의 날'은 평소 거동이 불편하거나 정보 취득이 어려운 저소득 주민을 찾아가 보건·복지·법률 등 다양한 정보와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현장에는 시청 무한돌봄센터·1472 살펴드림팀, 보건소, 종합사회복지관, 건강가정지원센터, 법무부 법률홈닥터, 세교복지재단 등 다양한 공공·민간 기관이 참여하여 복지, 일자리, 노인상담 뿐 아니라 법률 서비스, 이동빨래, 목욕, 건강검진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했다.

현장방문 복지서비스를 이용한 한 주민은 "평소에 궁금했던 복지, 법률 등의 자세한 내용을 내 집 앞에서 간편하게 상담 받을 수 있어서 좋았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목욕 서비스를 받은 또 다른 어르신은 "거동이 불편하여 목욕하기 어려웠는데 이번 서비스로 몸이 한결 산뜻해졌다"며 오산시의 복지 서비스에 감사함을 전했다. 

시 관계자 역시 "앞으로도 시민의 애로사항과 불편한 점을 직접 찾아가 해결해드리는 ‘현장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통해 시민들의 복지 만족도를 더욱 높여 나가다"라고 말했다.

한편 오산시는 오는 11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저소득층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현장방문 복지서비스의 날’을 운영할 계획이다.


유찬형 기자  cyyu@kimcoop.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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