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협 = 김유선 기자]구리시(시장 박영순)무한돌봄과에서는 지난 23일~25일까지 3일간 동 주민센터에서 무한돌보미로 지정된 통장 226명을 대상으로 민간사회안전망 활성화를 위한「무한돌보미 역량 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무한돌봄과와 희망복지지원단(무한돌봄센터) 사업을 총괄적으로 설명하고 무한돌보미 대상 온라인 교육 과정을 소개하며,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무한돌보미의 협조를 요청하고 어려운 이웃의 수호천사로서 무한돌보미의 역할을 강조하는 계기가 됐다.

무한돌봄과 안권호 과장은“앞으로도 구리시 무한돌봄과에서는 복지에 관심이 많은 무한돌보미를 핵심무한돌보미로 추가 위촉하고, 희망복지지원단(무한돌봄센터) 거리 홍보 캠페인을 실시하는 등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