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협 = 장문기 해외스포츠전문기자] 리버풀의 핸더슨에게 많은 관심을 내보이던 첼시가 내친김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에이스 코케에게도 관심을 나타내면서 그의 영입을 위한 노력에 나서기 시작하였다.

7일(한국시간) 영국 일간지 데일리미러는 보도문을 통해서 "첼시가 코케를 영입하기 위해서 2200만 파운드(약 360억 원)을 준비하였다" 고 알렸다. 이같은 원인으로는 기존 중원을 책임지고 있는 세스크 파브레가스와 네마냐 마티치로 운영하기에는 한계성을 느낀 첼시가 추가적으로 중원강화를 위한 움직임으로 내비친 자세이기도 하며 아울러 원활한 선수 로테이션 운영을 위해서 나타난 하나의 계획이기도 하여서 코케를 노리는 첼시의 각오를 더 나타낸 부분이기도 하였다.

또한 감독인 무리뉴 감독도 역시 최근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출신 선수들을 바라고 있어서 프리메라리가에서 인정받은 코케가 그 예가 될 선수로 주목받고 있어서 첼시의 노력을 뒷받침 해주고 있는 부분으로 나오고 있다. 

앞서 첼시는 리버풀에서 활약중인 조던 헨더슨에게도 관심을 보이면서 본격적인 영입전에 뛰어들것이라는 추측을 나타내기도 하였다. 헨더슨은 원 소속팀인 리버풀의 재계약 제안을 거절한 상태여서 많은 클럽팀들로 부터 관심을 나타내고 있는 선수로 주목받고 있다. 이때문에 첼시는 리버풀과 헨더슨의 협상 내용에 따라서 차후 행동을 취할 예정이어서 앞으로의 행보에 큰 주목을 받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