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득점왕 도전' 마이어, 시즌 아웃 위기

장문기 기자l승인2015.04.13l수정2015.04.14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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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협 = 장문기 해외스포츠전문기자] 분데스리가 득점 단독 선두로 생애 첫 득점왕을 노리고 있는 알렉산더 마이어(19골)가 부상의 여파로 시즌 아웃 위기에 놓여졌다.

지난 주말 바이에른 뮌헨과의 리그전을 앞두고 무릎통증으로 결장한 마이어는 더이상의 출전자체가 불가능 할것으로 우려한 구단의 도움으로 스위스 바젤로 이동해서 정밀진단을 받게 되었고 이후 검진결과를 기다리는 상황이라고 알려졌다. 구체적인 소식은 들은바가 없어서 정확한 이야기는 나오지 않고 있지만 구단내부에서도 마이어의 검진 소식에 촉각을 곤두 세우는등 다소 민감한 반응을 보이기도 하여서 앞으로 나타날 검진 결과에 따라서 팀의 운명도 나타날것으로 전망되고 있지만 마이어 본인에게는 이같은 소식이 더 큰 영향을 줄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유는 바로 부상여파 때문이다. 마이어는 이미 이번 시즌 시작하기 전부터 오른쪽 무릎 슬개건 쪽에 부상을 당한 상황이었다. 실질적인 상황이라면 재활이 염두되는 부분이었지만 마이어는 아픈 몸을 이끌고 시즌을 강행, 정기적으로 진통제를 맞으면서 시즌을 맞이하였다. 이때문에 마이어의 이번 통증이 그전에 이어진 부상의 영향에서 나타난 결과가 아닌가 하는 우려도 나타내는 부분이기도 하여서 결과에 따라서 나타날 영향에 대해서는 마이어 본인에게는 커다란 변화가 일것으로 보고있다. 무엇보다도 이미 2008년과 2011년 두차례에 걸쳐서 오른쪽 무릎수술을 받은 바가 있는 마이어로써는 더이상의 재활이나 회복이 불투명하기에 수술이 확정될 경우 자칫 선수생명도 잃을수도 있는 결과도 초래될수도 있어서 앞으로의 결과에 따라서 그의 운명도 달라질것으로 보고있다.

이같은 소식을 들은 프랑크푸르트 사장 헤리버트 브루흐하겐은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무릎에 심각한 통증을 느낀 이후 그는 이미 실망감에 빠진 상태이다" 고 하면서 "우리는 현재 정밀 진단 결과만을 기다려야 할 따름이지만 그래도 부상 만이 아니길 바라는 마음이다" 라고 밝혔으며 토마스 샤프 프랑크푸르트 감독도 역시 마이어의 부상을 언급하면서 "마이어의 부상이 심각한 것이 아니길 희망한다. 가능한 빠른 시일 내에 그를 다시 활용할 수 있으면 좋겠다" 라는 말을 하는등 그의 쾌유를 바라는 마음을 드러내기도 하였다.

이번 시즌 프랑크푸르트 공격의 핵으로 각광받고 있는 마이어는 개인 통산 분데스리가 한시즌 최다 골인 19골(종전기록 16골)을 기록하면서 분데스리가 득점 단독 선두를 유지하고 있으며 생애 첫 득점왕도 차지할 가능성이 높아서 축구팬들로 부터 많은 기대감을 받은 선수였다. 하지만 이번 소식과 함께 수술이 확정 될 경우 득점왕 경쟁에서는 사실상 밀리는 모습을 연출할것으로 보여서 향후 득점왕 경쟁에 새로운 전환점을 나타낼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득점 순위에서는 부상에 빠진 아르옌 로벤(30,바이에른 뮌헨)이 17골로 2위를 기록중인것을 비롯해 역시 같은 팀동료이자 물오른 득점 감각을 선보이고 있는 레반도프스키(26,바이에른 뮌헨)가 16골을 기록중인 상황이다.

 


장문기 기자  mkjang@kimcoop.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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