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CL] 도전자 포르투와 PSG의 해피엔딩은 이루어질까?

장문기 기자l승인2015.04.15l수정2015.04.16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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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협 = 장문기 해외스포츠전문기자] '도전자' 라는 이름하에 챔피언스리그 8강전에 나서는 포르투와 파리 생제르망(PSG)가 우승후보로 유력한 팀들을 상대로 선전을 펼칠 준비를 마쳤다.

8강에 오르면서 기대감을 드러낸 포르투와 PSG는 16일(한국시간) 각각 바이에른 뮌헨과 FC바르셀로나를 상대로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을 치룰 예정이다. 객관적인 전력상으로는 도전자인 포르투와 PSG가 열세이지만 공은 둥글다는 법을 안 이상 두팀에게는 이번 경기가 그리 호락호락하게 나타나지 않을것이라는 관측이 지배적인 상황이다.

바르셀로나를 상대하는 PSG는 벌써부터 위기감을 드러내면서 바르셀로나전을 걱정하는 분위기다. 주전 수비수 다비드 루이즈 등을 비롯한 일부 선수들이 부상으로 전력에 이탈되었고 그에따른 공백감이 전술변화에 커다란 문제점이 드러날것으로 전망되어서 바르셀로나전에 대한 긴장감이 고조될것으로 보고 있다. 여기에 리그에서 우승경쟁중인 바르셀로나가 최근 물오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는 점을 생각한다면 PSG로써는 결코 만만치 않을것으로 보여져서 승리에 대한 바램을 더 드러낼것으로 보고있다. 

이와 다르게 포르투는 그나마 상황이 나은 편이다. 부상 선수들의 이탈소식 보다는 오히려 팀 색깔에 걸맞는 환상적인 조직력을 바탕으로 16강전까지 무서운 기세를 내보일정도로 8강전을 맞이하는 그들에게는 결코 두려울 것이 없지만 문제는 상대가 '최강' 바이에른 뮌헨 이라는 점과 2년전 트레블을 달성하는등 위업을 보여준 팀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포르투도 역시 힘든 대결이 될것으로 전망되기에 8강전에서 얼마나 선전해줄지의 여부에 따라서 어느정도의 이득이 나올것으로 보고있다.

이렇듯 도전자 이기도 한 두팀에게는 어쩌면 피말리는 접전이 예고될 만큼 많은 말들을 부르게 하는 대결이 되겠지만 불리한 조건을 떠나서 승리라는 이름하에 해피엔딩을 꿈꾸는 그들의 의지는 우승후보로 나타난 두팀에게 있어서는 커다란 동기부여가 될만큼 승리를 향한 염원을 계속해서 뽐낼것으로 보여진다.

주사위는 던져졌고 시간은 점점 다가오고 있다. 물러설수 없는 승부에서 만난 우승후보들을 두고 도전해 나가려는 포르투와 PSG가 과연 원하는대로 기적을 연출한채 해피엔딩으로 이어나갈지 커다란 기대감과 긴장감을 가진 두팀의 모습에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어지고 있다.


장문기 기자  mkjang@kimcoop.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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