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민관합동 화학물질 유출방제 훈련 실시

"작업자의 부주의로 인한 막대한 피해 막을 수 있다" 안현아 기자l승인2015.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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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시는 지난 23일 관내 유해화학물질 취급업체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관합동 화학물질 유출방제 훈련을 실시했다.

[한인협 = 안현아 기자] 안성시는 지난 23일 미양면 진촌리 소재 덕산실업()에서 경기도청, 안성시청, 안성소방서 및 관내 유해화학물질 취급업체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관합동 화학물질 유출방제 훈련을 실시했다. 

시는 유해화학물질 취급업체의 부주의로 인한 유출 사고 시 인명피해 등 막대한 피해가 예상되는 만큼 신속한 대응체계를 마련하고 유해화학물질 관리자의 사고대응 능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이날 모의훈련은 탱크로리에 남은 유기용제(IPA)가 바닥으로 400리터 유출되었다는 가상상황을 설정해 신속하고 안전하게 대응하는 훈련으로 진행됐다.
 
훈련은 사고대응 매뉴얼 적용에 주안점을 두고 참관한 유해화학물질 취급업체에서도 자체 모의훈련을 실시하도록 해 긴급사고시 대웅 할 수 있도록 했다.
 
박종도 환경과장은 화학물질 사고원인 대부분이 작업자의 부주의로 일어나는 만큼 사전에 철저한 관리와 대응훈련으로 사고로 인한 막대한 재산피해나 인명피해를 막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안성시는 올해 11일부터 화학물질관리법이 시행되면서 유해화학물질 관련 업무가 모두 환경부로 이관됐음에도 불구하고 SMS 유독물 안전관리 메시지 전송, 특별점검 등 지속적인 관리감독으로 대형 유해화학물질 유출사고 예방에 노력하고 있다.
 
(문의/환경과 정성수 678-2632, 환경지도팀장 이광수 678-2631)

안현아 기자  haan@kimcoop.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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