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방마친 박근혜 대통령 "위경련·인두염"

조희선 기자l승인2015.04.27l수정2015.04.27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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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협 = 조희선 기자] 9박 12일 동안의 중남미 4개국 순방을 마치고 귀국한 박근혜 대통령이 27일 오전 서울 모처에서 건강검진을 받은 결과 만성피로에 따른 위경련과 인두염 증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의료진은 하루 이틀 절대 안정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내린 것으로 전해졌다.

민 대변인은 "오늘 새벽 9박12일 강행군을 마치고 귀국한 박 대통령은 오전 서울 모처에서 몸 컨디션과 관련한 검진을 받으셨다"며 "검진 결과 과로에 의한 만성피로 때문에 생긴 위경련에 의한 복통이 주증상으로 나타났고, 인두염에 의한 지속적인 미열도 있어서 전체적인 건강 상태가 많이 좋지 않았던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박 대통령의 순방 기간 중 '성완종 리스트' 파문에 이완구 국무총리 사의 표명까지 국내 현안이 산적해 있으나 절대적 안정이 필요하다는 의료진의 진단에 따라 대통령의 이후 일정은 일부 차질을 빚을 것으로 예상된다.

28일로 예정된 국무회의도 박 대통령이 주재하지 못할 것으로 보이고, 귀국 후 조만간 처리될 것으로 예상됐던 이 총리의 사표 수리도 미뤄질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조희선 기자  hscho@kimcoop.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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