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복터진 첼시, 남녀 모두 올해의 선수상 차지

남자부분에선 에당 아자르, 여자부분에서는 지소연이 수상 장문기 기자l승인2015.04.27l수정2015.04.28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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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협 = 장문기 해외스포츠전문기자] 우승직전까지 온 첼시가 상 복마저 터지고 말았다.

올해 잉글랜드 최고의 선수를 가리는 잉글랜드프로축구선수협회(PFA) 올해의 선수상에서 남녀모두 첼시 소속의 선수들이 차지한것이다.

27일(한국시간) 런던 그로스배너하우스에서 열린 PFA 올해의 선수상 시상식에서 첼시는 남자부분에서 에당 아자르(24, 첼시)와 여자부분에서 지소연(24, 첼시 레이디스)이 각각 수상의 영광에 올라가면서 첼시의 위상을 다시한번 높여주었다는 평을 받았다.

수상을 받은 두선수는 각각 소속팀인 첼시와 첼시 레이디스에서 순도높은 골결정력과 그에 걸맞는 맹활약으로 팀을 드높이는 결과로 이와같은 상을 수여하였다고 한다. 남자부분의 아자르의 경우 올 시즌 리그와 컵 대회를 포함해 총 40경기에서 18골 10도움을 기록하였고 리그에서만 13골 8도움을 기록하여서 첼시의 5년만의 리그우승에 결정적인 공을 세웠다.

여자부분에서 수상자로 선정된 지소연도 아자르와 마찬가지로 이적후 맹활약을 펼치는 인상깊은 모습으로 수상을 하게 되었고 특히 한국 선수로는 최초로 받은 선수상 이었기에 그의미를 더 남다르게 만들었다.

한편 PFA는 올해의 선수상 외에도 영플레이어 상에는 올 시즌 리그와 컵대회를 포함해 총 37경기 28골 4도움을 기록한 '신성' 해리 케인에게 수상의 영예를 안겨다 주었다.
 


장문기 기자  mkjang@kimcoop.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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