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오매장터 재현 위한 주민 설명회 개최

"차별화된 문화공간으로 재탄생 될 것 기대" 유찬형 기자l승인2015.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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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협 = 유찬형 기자] 오산시가 오산의 오래된 전통 시장인 '오매 장터'를 재현함으로써 새로운 문화공간을 만드려는 시도를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오산시는 지난 29일 오후 중앙동 주민센터 대강당에서 ‘오매장터 주민설명회’를 열어, 관계자들에게 관련 사업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설명회에는 곽상욱 오산시장, 안민석 국회의원, 문영근 오산시의회의장, 송영만 경기도의원, 시의원을 비롯해 오매장터 주민 10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오매장터 주민운영회의 사업 추진 활동에 관한 영상을 감상하고, 오산대학교 학생들의 오매장터 학습 발표와 사업 설계 용역업체로부터 사업 설명을 들은 뒤 관계자들과 질의·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설명회에 참석한 곽상욱 시장은 “오매장터는 70~80년대 가장 부흥했던 역사를 재현함으로써, 인근에 들어서는 현대적인 쇼핑몰과 확연히 차별화된 새로운 복합문화공간으로 거듭날 것”이라며 “오산의 오랜 역사와 문화를 담은 오매장터는 그 자체가 하나의 커다란 박물관이 될 것이며, 오산을 대표하는 문화브랜드가 될 것임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한편 오산동 354-4번지 일원에서 추진하는 ‘오매장터 주거환경관리사업’은 지난 2013년 경기도 맞춤형정비사업 공모에 1위로 당선된 사업으로, 2018년까지 사업이 완료되면 추억의 음식골목·전망대·광장·공원·TV미술 세트장이 조성된 새로운 지역의 명소가 탄생할 것으로 기대된다.


유찬형 기자  cyyu@kimcoop.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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