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L] 수원삼성, 베이징 궈안과 1-1 무승부.. 조2위 확정

장문기 기자l승인2015.05.06l수정2015.05.07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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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협 = 장문기 기자] 또다른 K리그 팀인 수원 삼성도 베이징 궈안과 비기며 조2위로 16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수원은 5일, 수원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2015 AFC 챔피언스리그 베이징 궈안과의 G조 최종전에서 1-1로 무승부를 거두며 마무리 지었다.

이날 무승부로 수원은 베이징과 승점에서 같았지만 2차전 원정에서 당한 0-1 패배의 영향으로 2위로 내려 앉은채 16강행을 확정지었다.

경기에서 수원은 전반 25분 K리그에서 맹활약 하였던 데얀이 선제골을 터트리며 먼저 실점을 내주었다. 침착하게 온 공을 그대로 골로 연결시킨 그의 인상깊은 활약상에 수원의 수비진들은 꼼짝 하지 못할정도로 내준 실점에 당황한채 어수선한 분위기로 전반을 맞이하였다.

하지만 1분뒤 수원의 레오가 이상호의 헤딩 패스를 가슴으로 트래핑후 바로 슈팅으로 연결하며 동점골을 기록, 승부의 균형을 맞추는데 성공하였다. 이후 살아난 수원은 전반 32분 레오와 카이오의 연이은 슈팅이 각각 오른쪽, 왼쪽 골대를 맞고가 아쉬움을 삼는 장면을 연출하며 공격전개를 이어갔고 후반전에서도 베이징 골문을 위협하는 슈팅을 날린채 공격을 펼쳤지만 골을 기록하지 못하며 아쉬움을 받았다.

그리고 이렇다할 득점없이 펼치던 경기는 결국 전반전 스코어 그대로 끝이나게 되면서 아쉬운 무승부로 마무리가 되었다. 한편 16강에 오른 수원은 E조 1위 가시마 앤틀러스와 8강을 놓고 맞붙게 되었다.


장문기 기자  mkjang@kimcoop.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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