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EL] 시작부터 울상인 세리에A, 결승진출마저 위태위태

각각 무승부와 패배를 겪은 세리에A 두팀.. 2차전에 총력 쏟을듯 장문기 기자l승인2015.05.08l수정2015.05.09 0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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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협 = 장문기 해외스포츠전문기자] 16년만의 결승진출을 목표로 4강전에 임하게 되었던 이탈리아 세리에A 두 클럽들이 시작부터 고된 경기를 펼치며 결승진출에 비상이 걸렸다.

8일(한국시간)에 열린 유로파리그 4강 1차전 경기에 나선 나폴리와 피오렌티나는 각각 드니프로(우크라이나)와 세비야(스페인)를 상대로 무승부와 패배를 기록하면서 영 좋지 못한 출발을 알렸다. 결승진출 하겠다는 다짐이 급 사라지는 순간이었다.

변수가 많은 유로파리그 특성상 잘고려할것이라는 예상이 들었지만 실상은 정반대였다. 강력한 우승후보로 거론된 나폴리는 선제골을 터트렸음에도 오심논란으로 일어난 동점골을 감당하지 못한채 드니프로와 1-1 무승부를 기록하였고 또다른 세리에A 팀인 피오렌티나는 '디펜딩 챔피언' 세비야에게 완패를 당하며 쉽지않은 결승진출을 나타내기도 하였다.

직 경기가 끝난게 아니라는 점을 고려한다면 역전 가능성도 있다고 하지만 중요하다시피 한 1차전에서 뜻밖의 결과물을 받은 두팀으로써는 다소 부담감이 없지안항 작용하기에 2차전에 대한 집중력을 더 드러날것으로 보여져서 다소 힘든 경기가 될것으로 보고있다.

특히 무승부를 펼친 나폴리에 비해 완패를 당한 피오렌티나의 상황은 더 심각하였다. 골결정력 부족으로 초래된 완패로 인해 피오렌티나는 홈에서 열리는 2차전에서 3골차 이상의 골을 터트려야 결승진출이 가능하여서 총공세를 펼칠것으로 전망되지만 유로파리그에서 강세를 나타낸 세비야라는 점때문에 쉽지 않은 경기를 펼칠것으로 보고있다. 그럼에도 세리에A 팀들은 끝까지 포기하지 않겠다는 의지로 2차전에 대비할것으로 보고있다.

불리함은 있지만 결과가 어떻게 될지도 모른다는 것을 고려한 측면이 나온 뜻이지만 다른 측면에서 본다면 그만큼 역전을 할수 있다는 여지를 남긴것이기에 2차전 승리를 위한 노력을 그대로 보여줄것으로 보고있다.

지난 1997-1998년 당시 결승에 올라서 우승을 차지하였던 파르마 이후 16년간 결승에 진출하지 못한 세리에A 팀들이 과연 이번 시즌에서는 그 한을 풀어줄지 하락세를 면치못한채 나타나다 다시 부활찬가를 울린 세리에A 팀들의 도전이 승패를 가늠하는 2차전을 향해 서서히 집중하고 있었다. 

 


장문기 기자  mkjang@kimcoop.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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