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고교상향평준화 시민단체 회원 자문단 회의 개최

시민단체 회원을 대상으로 의견 수렴 김효빈 기자l승인2015.05.14l수정2015.05.14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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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안지역 고교상향평준화 자문단은 학생·교사 각각 60명, 학부모 150명, 시민단체회원 30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날 행사는 지난 4월 27일의 전체협의회와 5월 7일의 학생, 교사 의견수렴회에 이어 시민단체 회원을 대상으로 이루어졌다.

[한인협 = 김효빈 기자] 충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13일 저녁 7시부터 충청남도학생교육문화원에서 고교상향평준화 시민단체 회원 자문단 회의를 열고 고교평준화 학교배정방법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

이날 의견수렴회는 도교육청 고교평준화실무추진팀 담당장학사의 학교배정방법에 대한 4가지 사례 즉, 지망순위 무제한 배정, 지망순위 석차등급 균등 배정, 지망순위 비율제한 배정, 지망순위 근거리 절충 배정방법에 대한 설명에 이어, 시민단체 회원들은 각각의 학교배정방법에 대한 특성과 장단점을 분석하고, 각 방법을 천안지역에 적용했을 때의 문제점과 보완해야 할 것을 토론하는 순서로 밤 10시까지 이어졌다.

의견수렴회에서 시민단체 회원들은 “천안지역의 고교평준화가 안정적으로 정착시키기 위해 학생과 학부모가 원하는 학교배정방법이 무엇인지, 고교평준화의 취지를 잘 살릴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지 고민하게 되었으며, 공청회에도 참석하여 최선의 학교배정방법이 선택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날 도교육청 교육과정과 전석진 과장은 인사말에서 “천안지역의 고교상향평준화를 위해 학교배정방법은 물론, 고교평준화에 대한 시민단체 회원의 좋은 의견을 기대하고, 도교육청에서는 학교설명회, 공청회 등을 열어 학생과 학부모들이 고교평준화와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올바른 진로선택을 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분과별 자문단 의견수렴회는 5월 14일에 학부모 150명을 대상으로 천안월봉중학교에서 개최된다. 도교육청 관계자에 따르면 천안지역 고교상향평준화 학교배정방법은 공청회 등을 거쳐 6월 30일 이전에 결정할 예정이라고 한다. 천안지역 고교평준화와 관련된 문의는 천안교육지원청 원스톱민원센터(☎529-0577)나 도교육청 고교평준화실무추진팀(☎640-7215,7226)으로 하면 된다.


김효빈 기자  sayco01@kimcoop.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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