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마네, EPL 역대 최단 시간 헤트트릭 달성

종전 기록인 4분 33초보다 훨씬 빠른 기록으로 달성 성공 장문기 기자l승인2015.05.17l수정2015.05.17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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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협 = 장문기 해외스포츠전문기자] 애스턴 빌라와의 경기에서 엄청난 활약을 펼친 사우샘프턴 공격수 사디오 마네가 역대 최단 시간 헤트트릭 달성에 성공하였다.

마네는 17일(한국시간) 빌라와의 프리미어리그 37라운드 홈경기에서 6골이 터지는 팀의 활약속에서 팀의 대승을 이끄는 결정적인 공을 세웠는데 이 경기에서 헤트트릭을 펼친 마네는 첫골부터 헤트트릭이 달성되는 시간까지 단 2분 56초밖에 안걸리는 활약상을 선보이며 팬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경기에서 마네는 전반 12분 22초쯤 빌라 수비수 론 블라르의 실수를 기회삼아 선제골을 성공시킨것을 시작으로 13분 46초에 동료인 셰인 롱의 패스를 받아 추가골을 터트렸다. 그리고 15분 18초쯤 역습상황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이어진 골로 헤트트릭을 달성하며 경이롭고 놀라운 기록을 세운채로 헤트트릭 기록 달성에 성공하게 되었다.

이로써 마네는 EPL로 명칭을 변경한 1992년 이래로 역대 최단 시간 헤트트릭 기록을 달성하며 가장 빠른 헤트트릭 기록을 보유하게 된 주인공이 되었고 동시에 종전 기록이었던 1994년 8월에 작성한 리버풀의 전 공격수 로비 파울러가 작성한 4분 33초의 기록을 21년만에 깨트리며 자신의 존재감을 맘껏 드러내었다.

하지만 이것이 끝이 아니었다. 마네는 경기 시작을 알리는 휘슬이 울린 시간을 기준으로 16분 이내로 헤트트릭을 기록한 선수가 되며 이 분야에서도 역시 신기록을 달성한 선수가 되었다.

이 기록도 역시 종전 기록이었던 2001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에서 활약한 전 공격수 드와이트 요크가 기록한 22분 헤트트릭이었고 이 기록보다 6분 빠른 기록을 달성한 마네로써는 이번 경기에서 얻어진 두가지 기록이 그의 커리어에서는 가장 뜻깊은 기록으로 남을것으로 보여서 그 의미를 더더욱 나타날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경기에서는 빌라가 벤테케의 1골을 만회하며 나선것 외에는 쉐인 롱의 멀티골과 펠레의 1골을 보탠 활약으로 빌라를 6-1로 격파하며 대승을 하였고 이날 승리로 사우샘프턴은 승점 60점으로 토트넘을 제치고 6위로 올라서며 5위 리버풀과의 승점 차를 2점차로 좁히며 추격의 불씨를 당겼다.

반면 대패를 당하며 자력으로 잔류를 확정 지을 기회를 날린 빌라는 타 구장 상황에 따라서 다음주에 열리는 EPL 최종전까지 지켜봐야 하는 상황에 노출되며 이번 경기에 대한 아쉬움을 더 드러내기도 하였다.


장문기 기자  mkjang@kimcoop.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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